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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공원+학교, 녹교(綠校) 프리미엄 단지 '인기'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걸어서 학교를 다니고 공원에 산책할 수 있는 녹교(綠校) 프리미엄 단지가 인기다. 이른바 학주근접(學住近接)과 녹주근접(綠住近接)을 갖춘 단지다.

자녀의 통학거리가 짧아 걸어서 다닐수 있어 데려다 줄 필요가 없는 학주근접 아파트는  30~40대 맞벌이 부부에게 선호도가 높다. 또 걸어서 산책할 수 있는 호수공원 등 공원이 가까운 녹주근접 단지는 힐링바람을 타고 선호도가 높다.

2015년 11월 분양한 남양주 다산신도시 한양수자인은 평균 청약경쟁률 15.7대 1을 기록했다. 다산신도시 분양단지 중 최고 경쟁률이다. 10만여㎡에 달하는 왕숙천 수변공원이 단지 앞에 있는데다 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서 큰길 건너지 않고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입지가 큰몫했다.

전국 녹교(綠校) 프리미엄 분양단지 중 삼성물산이 오는 5월 분양하는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물산이 서울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맨션을 재건축하는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는 1,900가구중 전용면적 49~103㎡ 26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한강공원, 명일근린공원, 길동생태공원에 둘러싸여 있어 녹지환경이 뛰어나다. 또 단지와 이웃한 고명초를 비롯해 명일중, 배재고 등 반경 1km이내에 초중고 10곳이 있다.

유승종합건설은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C1블록에 짓는 유승한내들 2차를 7월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85㎡ 초과 316가구. 왕숙천 수변공원이 단지 앞에 있고 초등학교가 도로 한번 건너면 걸어서 5분이내 거리에 들어선다. 

대방건설은 세종시 3-2생활권 H1블록에 짓는 대방노블랜드 2차를 6월 548가구를 분양한다. 금강변 제방부를 따라 길이 5.1㎞ 규모의 금강수변공원이 단지 앞에 있다. 꽃, 운동, 숲, 물, 바람 등을 주제로 5개의 특화된 공간으로 조성되며 세종호수공원과 함께 랜드마크 공원이다.  단지와 붙어있는 여울초와 보람초중고를 걸어서 다닐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공동10블록에 짓는 에코시티 더샵 2차  84~117㎡ 702가구를 3월 분양한다. 에코시티 내 약 20만㎡ 규모의 중앙호수공원이 맞닿은 공원속 아파트다. 백석저수지와 천마산, 건지산 등도 가깝다. 단지 옆에 초∙중∙고교가 각 1개씩 들어서 자녀들의 안전하게 도보 통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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