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오는 11월 합병되는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대우증권의 합병작업을 이끌 창업추진위원회가 16일 공식 가동됐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창업추진위원회는 이날 오후 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회장이 위원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연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주 회장이 직접 이끄는 창업추진위는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 홍성국 미래에셋대우증권 사장 등 위원 8명, 간사 2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지난 13일 미래에셋증권과 합병하는 미래에셋대우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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