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산을 찾지만 다른 사람을 의식하거나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는 경우, 발을 잘못 디디거나 넘어져 부상을 당할 수 있다.
특히 주중에 운동할 시간이 없어 주말에 짬을 내 산을 찾는 등산객은 주중에 굳었던 몸을 스트레칭으로 충분히 풀어준 다음 산에 오르는 것이 좋다.
그래도 그냥 산에 오르기 불안하다면 주머니 속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을 알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The-K손해보험이 지난해 7월부터 판매한 ‘원데이등산보험’은 스마트폰에 원데이보험 앱(App)을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휴대폰이나 신용카드,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으며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이 상품의 하루 보험료는 1,110원으로 등산 중 상해로 인한 골절 또는 화상 시 진단비와 수술비를 정액 보장하고 입원한 경우에는 4일째부터 하루 3만원씩 최장 180일까지 입원일당을 지급한다. 후유장해 보험금은 최고 1억원이다.
The-K손해보험 관계자는 “원데이보험은 보험증권을 종이로 발행하지 않아 자연을 사랑하고 산을 아낄 수 있는 친환경 모바일 보험이며 그만큼 보험료도 더 낮춘 상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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