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은 범농협시너지 특화상품인 ‘NH올원카드’ 100만좌 돌파를 축하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NH카드분사를 30일 방문하여 현장경영을 이어 갔다.
NH농협은행은 전국 8천여 농협 금융·유통사업장 등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NH올원카드’를 ‘15년 3월 31일 출시하여 1년 2개월여 만에 100만좌를 돌파하였다.
전사적인 대고객 유치캠페인 등 범농협적 관심과 지원을 통해 역대 NH농협카드 상품 중 최단기간 내 100만좌를 돌파함으로써 NH농협 카드의 대표카드로 자리매김하였고, 고객과 농협간의 핵심채널로 역할을 확고히 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은행을 포함한 금융지주-카드-경제(유통 등)를 한지붕 아래에 두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농협만의 독특한 강점을 살린‘범농협서비스’를 기반으로 하였기에 가능하였다.
‘NH올원카드’의 ‘범농협서비스’는 카드에서 제공하는 포인트, 할인 등 기본 혜택과는 별도로 농협은행 및 농축협을 포함한 금융, 유통 등 전국 8천여 농협 사업장 이용 시 채움포인트를 추가로 적립 받거나 할인 받을 수 있는 큰 이점이 있다.
추가로 적립된 포인트는 NH농협카드의 채움포인트와 통합해서 전국의 농협하나로클럽/마트/주유소, 농협a마켓, 11번가 등 채움샵 가맹점, 금융거래, 기부, 캐시백 등에서 1포인트=1원으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향후 주유 및 통신에 특화된 신상품 출시 및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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