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관세법인이 중소기업을 위한 FTA 무료 방문교육을 실시한다.
신한관세법인은 7월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5개월간 FTA 적용 미숙으로 수출입에 곤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무료 교육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FTA 무료 교육 신청기업을 방문해 1:1 맞춤식으로 진행되며, 기업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관세사를 파견하여 실무교육 위주로 실시된다.
또 전국 순회 2박3일 집체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교육비‧숙박‧식사 등이 전액 무료이며, 교육생 전원이 원산지전담관리자 20시간 교육이수가 인증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7월 31일까지 신한관세법인(www.customsservice.co.kr)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접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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