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씨티 NEW 캐시백 카드’를 출시하고, 출시기념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 고유의 태극문양과 1만원 지폐의 문양을 형상화하여 디자인된 씨티 NEW 캐시백 카드는 캐시백 혜택을 선호하는 실속파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국내외 가맹점에서 사용한 일시불 및 유이자 할부금액에 대해 횟수나 한도 제한 없이 건별 사용금액의 0.7%가 캐시백으로 적립(원단위 미만 절상)된다.
또한 적립된 캐시백은 자동환급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고객의 결제 계좌에 현금 입금된다. 적립된 1 캐시백은 1원으로 환산되어, 별도 신청 없이 5만 캐시백 이상 쌓이면 1만원 단위로 자동 환급된다. 예를 들어 고객이 6만 1천 캐시백 적립되었을 경우, 다음달 결제일에 해당 카드 결제 계좌로 6만원이 입금된다.
‘씨티 NEW 캐시백 카드’ 출시를 기념하여 2016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캐시백 적립 이벤트를 통해 전월 청구기간 동안 50만원 이상 사용 시, 외식업종/ 대종교통 및 주유(LPG충전 포함)/ 할인마트(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해당슈퍼 및 온라인몰 포함)에서 각 5천 캐시백씩 월 최대 1만5 천 특별 캐시백(최대 3%)이 적립되며, 카드 발급일 이후 1개월은 전월 사용금액에 상관없이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1, 2차로 나누어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는 씨티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웹을 통해 행사 참여 등록 후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 사용금액이 10만원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추가 응모되며, 당첨자에게는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