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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13일 ‘IFRS15 도입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내년 1월 의무도입 앞둔 IFRS15, 기업 준비상황 미흡…전사적 도입 대응 필요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2018년 1월부터 의무 도입되는 'IFRS15' 대응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삼정KPMG는 1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IFRS 15 새 수익 기준서 도입 대응전략 세미나'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내년에 도입되는 IFRS 15는 단순히 회사 재무제표의 변화만을 가져오는 것이 아닌 기업의 영업환경에 변화를 가져오는 비즈니스 이슈임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도입영향 분석조차 진행하지 못한 기업들이 많다.


IFRS15는 수익 인식을 위한 요건 및 금액, 시기를 결정하는 새 원칙을 제시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서(K-IFRS)로, 국제회계기준(IFRS)과 미국 회계기준(US GAAP)의 정합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금융당국은 새 수익기준서 도입에 대한 기업들의 미흡한 준비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2017년 재무제표상 새 기준서 도입에 따른 상세한 영향 공시에 대해 감독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삼정KPMG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국내 기업들이 IFRS15 도입을 효과적으로 대응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종수 이화여대 교수(국제회계기준 해석위원회 위원)가 ‘IFRS15 도입과 CFO의 당면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올 상반기 외부 분석기관이 진행한 미국 상장 대기업 370개사에 대한 IFRS15 도입 관련 공시사례 분석 결과를 살펴보고, 회계ㆍ세무ㆍITㆍ전략 등 경영 전반에 걸쳐 어떤 이슈가 있는지 설명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삼정KPMG 품질관리실의 IFRS전문가 박은숙 이사가 ‘IFRS15 새로운 수익기준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발표한다.


IFRS15에 포함된 5단계의 수익인식 모형과 적용지침에 대해 알아보고, 현행의 수익기준과 비교하여수익인식의 요건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짚어본다. 더불어, IFRS15 도입 일정과 최초 도입 시 선택적용이 가능한 경과규정에 대해서도 살펴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수주산업(조선/중공업/건설업), 제조업 및 방위산업, 제약 및 테크놀로지, 소비재 및 유통산업 등 삼정KPMG의 각 산업별 회계감사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새 수익기준서 도입에 대한 산업별 영향과 기업들의 대응이 필요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각 산업별로 예상되는 이슈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IFRS15 도입 영향과 기업의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신경섭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IFRS15 의무도입이 불과 6개월도 채 남지 않은 현 시점에서 기업들은 IFRS15의 도입에 대해 수익 유형별 변화와 영업활동 분석 등 전사적으로 업무프로세스 변경 필요성을 반드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대표는 이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2017년 재무제표 주석 상 IFRS15 도입에 따른 사전영향 공시와 2018년 새로운 수익 인식 기준에 대한 재무제표 공시 등 결산체계를 완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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