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20일부터 인터넷에서는 홍준표 장화 신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됐다. 이런 모습은 당초 지난 19일 청주 수해지역을 돌 당시 한 언론이 포착한 것.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 대표는 한 관계자가 신겨주는 장화를 신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신데렐라’ 같다고 꼬집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봉사활동이 아니고 봉사를 받으러 간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
더욱이 이날 홍 대표는 청주지역에서 불과 1시간 가량 머무른 것으로 알려져 비난의 목소리가 더욱 크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