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우리은행이 젊은이들의 도전과 혁신을 응원하고 젊은이들과 소통하기 위한 새로운 홍보대사를 선보였다.
‘스무살우리’는 우리은행의 새로운 유스(Youth) 브랜드로 ’스무살우리 대학생 홍보대사‘는 지난 10월부터 공모를 거쳐 최종 60명이 선정됐다.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발대식을 실시한 이들은 약 5개월 동안 젊음과 120년의 역사가 함께하는 우리은행을 홍보할 예정이다.
콘텐츠 제작, 상품 기획 작업 등도 수행한다. 20대가 공감하는 홍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며 또래 젊은 고객을 위한 상품과 이벤트를 직접 기획해 개발 과정에 참여할 수도 있다.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한다”며 “우리은행의 새로운 역사와 ‘스무살우리’의 젊음이 멋진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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