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하나경이 BJ로 변신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어 화제다.
하나경은 최근 아프리카TV를 통해 BJ로서 새롭게 팬들과 소통할 것이라 밝혔다.
갓 일주일차 BJ가 된 그녀는 그동안 외롭게 지낼 때가 많았었다고 털어놓으며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잘 지내고 싶다고 밝혔다.
그녀는 그동안 화제가 돼 왔던 볼륨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방송을 진행하며 그녀는 먹방과 더불어 댄스까지 선보이며 소통에 힘쓰고 있다.
그동안 다수의 작품을 통해 노출 연기를 펼쳐왔던 하나경은 악플에서도 자유롭지 못했다.
그녀는 MBN 인터뷰를 통해 "상처를 많이 받았다. 단번에 주인공이 된 게 아니지 않나. 7~8년의 무명시절이 있었고 오디션도 정말 많이 봤다. 100번도 더 본 것 같다. 그렇게 하다가 주인공을 맡은 것이 '전망 좋은 집'이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발로 뛰었는데 그냥 '야한 걸로 떴다'는 말이 상처가 되더라. 그래도 많은 악플을 보면서 멘탈이 강해졌다. 일종의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털어놔 이목을 모았다.
그랬던 그녀가 BJ 활동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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