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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유태경의 역술칼럼]감정선으로 살펴보는 애정도

감정선이 태양구 부분의 위치에서 끊어져 있다면?

인기를 중요시하는 연예인이나 예술가들에게는 태양선이라는 도움이 되는 손금을 나타내 주기도 하는데, 태양구는 그 태양선이 있는 언덕으로 대인관계의 인기도에 대하여 중요한 판단을 하는 곳이다.

 

태양구 부분에서 감정선이 끊어져 있는 것은 인기의 하락을 의미한다.

 

내 인기가 떨어지면, 사랑하는 사람조차도 관심이 시들해지니 헤어짐의 징조이다.

 

유부남·유부녀는 가정파탄 등 이런 이별을 두고 ‘홧김에 이혼한다’라는 말을 할 수 있겠다. 자신만을 내세우는 사람, 연예인의 경우도 자기 잘난 맛에 안하무인일 때, 자만심이 하늘을 찌를 때, 이 우주의 기운은 반드시 그 기를 꺾어서 겸손함을 배우게 한다.

 

가정 깨지고 늦게 후회해봐야 소용없지 않은가.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에, 여러 사연이 있겠지만 이 손금 상태에서는 한번 이혼한 사람은 다음의 만남 만큼은 신중함이 있어야 하겠다.

 

상당한 감정선의 변화인데, 시작점이 월구(그림에서 손목 가까운 쪽)이며, 검지방향의 목성구(검지뿌리 아랫부분)에 도착하는 경우는?

 

과대망상의 소유자. 월구는 공상·상상의 상징.

 

감정선은 바로 애정을 판단하는 주요선인데 극단적인 상상으로 의처·의부증의 현상이 되어 상대방을 힘들게 하기도 한다.

 

대개 ‘질투·집착 = 의처·의부증’으로 이어지게 되는 손금 형태이다.

 

상상의 나래를 심하게 펼쳐서 있지도 않은 일을 실제 있었던 것처럼 생각한다. 타고난 성격자체가 그런 경우가 많으며, 안타까운 것은 자신도 이런 본인의 성격에 대해 알면서도 어쩔 수가 없다.

 

필자에게 자주 상담오는 아주머니는 일주일에 두 번이고 세 번이고 그 남자 아무 일 없겠죠? 라고 필자에게 물어보니 필자 또한 웃지 못하고 그때마다 진지하게 그건 아주머니의 상상이 지나쳐 생기는 망상이라고 말해준다.

 

집착과 질투가 망상으로 동시에 생기는 유형이다. 그런 망상을 하는 당사자 자신 또한 괴롭다.

 

오늘도 ‘혼자 사는 그 남자 집에 갔더니 화장실 타월이 물에 젖어있는데, 샤워도 자주하지 않는 사람이 왜 타월이 젖어 있냐’고 전화왔다.

 

필자 영통은 매번 녹음기 튼 것처럼 이상없고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말할 수밖에. 그 남자분 사주를 풀어보니 홀로 살지만, 자기관리 잘하고 착실한 분인 것을 망상 속에서 의심만 심한 것이다.

 

이럴 때 사랑은 고통이다. 예리히 프롬은 “사랑의 예술”이란 책에서 이렇게 말했다. “사랑은 믿음이다.” 믿지 못하면 차라리 헤어지는 것이 상책이다. 사랑하면서 괴롭고 힘들다면 차라리 외로운 것이 낫다.

 

지금 사랑하면서 너무 고통스럽다면 이 글을 자주 되새겨 결론을 내기 바란다.

 

감정선이 검지뿌리(목성구)까지 곧장 뻗은 경우?

 

집착증상이 강한 상이다. 감정선이 일직선이니 직선적 성격이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독점력이 강하여, 내가 사랑을 이렇게 많이 주고 있으니 너도 나에게 그만큼의 사랑을 보상하라고 요구하는 격이다.

 

이런 사람과 결혼하면, 한눈 팔지 말고 조용히 살 각오할 것.

 

감정선 중간쯤에 아랫 쪽으로 지선들이 있는 경우?

 

소심 청순가련형의 사랑을 하는 사람. 사랑에 있어서는 마음이 약한 편.

 

결혼선이 여러 개일 때에는, 결혼한 횟수가 아니고, 이성의 매력 및 관심도가 높다고 했듯이

이 감정선 중간의 잔 지선들은 횟수가 많을수록 실연횟수가 많은 것이 아니라 마음이 연약하다고 판단하라.

 

당연히 연애도 소극적이며, 프로포즈를 했다가 거절 당할까봐 먼저 걱정하고 우울하며 섬세한

성격으로 이러한 잔선이 많을수록 실연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풀이한다.

 

감정선이 화성구에서부터 시작하는것이 일반적인데, 감정선이 수성구에서 검지뿌리 부분(목성구)을 향하는 경우는?

 

수성구는 재물운을 확인하는 곳이다.

 

얼마나 재물에 욕심이 많으면 수성구에서 감정선이 시작되었을까. 물질적 욕구가 극심한 상이다. 사업수완은 뛰어나서 재물의 축복은 있다. 하지만, 감정선의 풀이로서 본질적인 애정부분은 물질적 욕심에 비하여 뒤떨어진다. 그래서 피도 눈물도 사랑도 없는 물욕가이다.

 

당연히 사랑도 우정도 배신할 것이다. 재물이냐 사랑이냐 선택을 해야 한다면 차가운 감정으로 재물을 선택한다. 혹여, 이런 손금인 사람이 내 건물을 매각하면 한몫 챙겨 준다하니 혹해서 몸주고 마음 준 사람이 있다면 일찌감치 포기하라. 구두쇠들이 가진 재산을 자랑하며 자주 사용하는 감언이설이다. 그런데 상대 여성들 또한 잘 속는다.

 

[프 로 필] 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 영통작명철학원장
• 한국역리학회 광명중부지회장
• 한국작명연구협회 광명중부지회장
• 한국역리학회 이사/중앙학술위원
• 역학개인지도전문강사
• 역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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