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6.3℃
  • 맑음강릉 10.2℃
  • 연무서울 7.3℃
  • 맑음대전 10.9℃
  • 맑음대구 13.4℃
  • 맑음울산 13.8℃
  • 연무광주 11.5℃
  • 맑음부산 13.5℃
  • 구름많음고창 8.2℃
  • 구름많음제주 12.0℃
  • 맑음강화 3.9℃
  • 맑음보은 10.5℃
  • 맑음금산 10.2℃
  • 맑음강진군 12.3℃
  • 맑음경주시 12.9℃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문화

[유태경의 역술칼럼] 코로 보는 인생사의 격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철학원장) ● 코뿌리에 뚜렷한 특징이 있는 사람은?

옷맵시에 신경을 쓰고 옷을 잘 입는다고 할 수가 있는데, 그 이유는 코뿌리를 코의 장식으로 보기 때문이다.

 

● 코가 크고 입이 작은 경우 자손 인연이 희박하다고 보는 이유는?

코는 오행중 토(土)이고, 입은 (水)이다. 물 없는 흙에서는 식물이 자랄 수 없으니 결국 미래가 약하다고 보고 자손의 연이 약한 것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 들창코가 윗사람을 배신한다고 보는 것은?

자신이 하늘을 향하고 있다고 보고, 그 때문에 윗사람에게 배신한다고 판단한다.

 

● 콧날이 서 있으면?

윗사람에게서 이익을 취할 수 있다.

 

● 콧날이 낮으면?

윗사람과 소통이 적어 이익을 취할 기회가 적다.

 

● 산근은 12궁 중에서 질액궁이라 한다

그 위치는 눈이 좌우로 포진해 있고, 위로는 명궁과 이마에 이어져 있다. 코를 큰 산에 비유한다면, 질액궁은 그 뿌리라서 산근이라 한다.

 

● 산근(질액궁)이 푹 패어 있으면?

이마와 명궁으로부터 흘러오던 기운이 단절된 격이어서 건강에 유의해야 하고, 하는 일들이나 주거가 많은 변동이 생기는 일생이고 사업을 하여도 수시업종변경이다.

 

● 질액궁은 41세에서 43세까지의 운세를 나타낸다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들 즉, 승진, 영전, 스카웃 제의, 좌천, 명예퇴직, 창업 등에 대하여 중요 결정들을 한 후로 그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때다. 산근이 푹 꺼진 사람은 이 나이대에 가능한 변화무쌍한 움직임을 가지지 않는 것이 좋다. 그것은 가졌던 여유조차도 모두 잃는 때이며, 재물과 배우자 및 가족에게까지 피해가 되는 것이다.

 

● 질액궁이 유난히 움푹 파여 있다면?

41~43세 사이에 재물도 잃고, 배우자, 부모와도 생사이별이 염려되며, 온 가족이 이산가족처럼 뿔뿔이 흩어져 살 수도 있으니 일생에 가장 변화를 적게 주어야 하나 직업적으로나 이성적으로나 유혹이 많게 되는 것이다. 해답은 ‘동요치 말아라’이다.

 

● 질액궁이 함몰되어 있더라도, 콧대로 이어지는 선이 급상승이라면?

나쁜 시기라는 것에서 이야기가 달라진다. 41~43세 사이의 변동들이 좋은 결과들을 가져온다고 판단한다. 승진, 재물축적, 사업확장 등 발전적인 방향이 되는 것이다. 푹 패인 질액궁 상태에서도 코끝인 준두와 왼쪽 콧방울(난대)과 오른쪽 콧방울(정위)이 좋은 상이라면, 41~43세 사이에 잃은 것들을 해당 나이 44세부터 수상나이 45세 뿐만 아니라 준두나이 48세, 난대나이 49세, 정위나이 50세까지 모든 복구와 성공가도의 길에 들어선다고 볼 수 있다. 어느 부위의 흉상에 너무 실망하지 마라.

 

 

 

[프로필] 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 영통작명철학원장
• 한국역리학회 광명중부지회장
• 한국작명연구협회 광명중부지회장
• 한국역리학회 이사/중앙학술위원
• 역학개인지도전문강사
• 역술칼럼니스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