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태진 관세사·경영학 박사) 2018년 4월 27일은 그동안 경색 국면을 면치 못하던 남북관계에 물꼬를 튼 역사적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날이었다. 이전의 최악이라 할 수 있던 남북관계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화해 분위기로 전환되면서 이어진 결과였다. 미국과 북한의 관계를 포함해 세계…
(조세금융신문=이현균 애널리스트) 회원권시장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연초의 상승효과는 유동성에 따른 성격이었지만 2월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대북 리스크 감소는 틈새시장의 일환인 회원권에 수요가 증가하는 주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하지만 남북회담과 북미회담 등의 빅…
(조세금융신문=변용남 헬퍼십 성공전략 연구소 대표) 당신은 자신의 삶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앞으로 어떠한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알 수 있는가? 지금 이 순간이 당신에게 가장 소중하고 귀중한 시간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현재를 잊고 미래를 위하여 사는 경우가 많다. ‘10년 후에 어떠한 일을 하…
(조세금융신문=김철영 사람과 사람 사이 대표)앞으로 예고되는 기업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2018년 5월 4일, 또 하나의 촛불이 광화문을 메웠다. 대한항공 회장 일가의 갑질을 견디다 못한 직원 수백 명이 촛불을 든 것이다. 4년 전의 ‘땅콩회항’ 사건 때와는 달리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채팅방을 만들고 촛…
(조세금융신문=김미양 에듀플랫폼 대표) 가끔 마음속으로 여행을 그렇게 자주 다니시나 했었다. 유럽으로 알래스카로, 설악산으로, 남해로…. 그런데 지금은 화장실 가시는 것은 물론 조금의 거동도 안간힘을 쓰셔야 가능하다. 누구의 이야기냐고? 현명하시고 지혜로우시며 참 고우신 우리 시어머니 이야기…
(조세금융신문=고태진 관세사·경영학 박사) ‘해외직구’라는 말은 대중에게 일상화된 지 오래다. 바보 같은 질문일지 모르지만 이렇게 흔한 우리의 일상적 소비행태로 자리한 ‘해외직구’는 왜 하고 있는가? 주변 가게에서 물건을 직접 보고 마음에 드는 것을 사면 더 빠르고 안전한데, 불명확한 판매자…
(조세금융신문=이혁백 작가) 책을 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예전엔 책 쓰기가 전문직 종사자나, 국문과 출신, 신춘문예 수상자 등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요즘은 일반인도 충분히 책을 통해 자신의 경험담과 소소한 일상 등을 담은 책을 출간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트렌드를 보여주듯 내가 운영하…
(조세금융신문=윤창인 회계사) 1. 개인납세과장은 내부업무 처리자 및 업무별 처리자를 지정해야 함 (1) 의의 개인납세과장은 세적관리, 신고관리, 자료관리 등의 소득세 사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내부업무 처리자 및 업무별 처리자(반)를 지정하여야 한다(소득사규3 ①). (2) 담당구역이 1년을 초과하지 않도…
(조세금융신문=김은유 변호사) 1. 문제의 제기 수용재결 이후 수용개시일 전에 소유권의 변동이 있는 경우에는 그 승계인이 소유권을 취득하는지가 문제된다. 2. 판례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제3채무자 갑 조합이 채무자 을 소유의 부동산에 대한 손실보상금 1억원을 2016. 12. 5. 공탁한 후 2016. 12. 7. 공탁…
(조세금융신문=권동용 평생세무교육원 원장) 지난 달 ‘중과주택 다주택자의 절세전략’에 이어 이번에는 ‘주택 및 토지의 절세 및 투자비법’에 대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먼저 투자시기를 잘 선택하면 양도소득세의 세금도 감면받고 양도차익도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혜택을 볼 수 있다. 장기일반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