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 졸업 ▲대전지방세무사회 회장(현) ▲대전지방세무사회 부회장(전) ▲대전지방세무사회 총무이사(전) ▲국세청 근무(1988~2000)(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가 10월에 열릴 예정인 추계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를 앞두고 오는 25일 회직자워크숍을 개최한다. 인천지방세무사회는 25일 오후 3시부터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에서 회직자워크숍을 개최한다고 9일 전했다. 지난 6월 총회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은 총회 전부터 추계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를 제주에서 개최한다고 알려왔다. 이미 상당수 인천회원들이 참가접수를 마무리한 상태다. 이날 열리는 회직자워크숍에서는 제주 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를 점검하고 새로운 임원들과의 화합을 다짐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지난 7월 27일 첫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해 향후 2년간 인천지방세무사회를 이끌어갈 이사와 정화위원장, 각지역세무사회장 선임과 함께, 총무, 연수, 연구, 업무, 홍보, 국제 등 6명의 상임이사와 각 위원회 활동을 주관할 위원장을 임명함으로써 3대 집행부 인선을 완료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서동우)이 이영찬 전 보건복지부 차관, 최성락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정윤균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종로지사 지사장 등 보건·의료 분야 주무부처 및 공공기관 고위급 인사를 헬스케어 부문에 영입했다. 이영찬 고문은 1983년 제27회 행정고시를 나와 1985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활동하며 보건의료정책본부장, 건강보험정책관 등 요직을 거쳤다.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실 행정관과 주 제네바 유엔사무처 주재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을 역임하는 등 보건의료 및 건강보험 정책 분야 경험도 갖춘 ‘보건의료 행정·정책 전문가’라는 평가다. 최성락 고문은 1989년 제33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30여 년간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서 근무했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대변인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국장, 식품본부장, 유해물질관리단장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을 역임했으며 향후 태평양에서 보건의료,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에 대한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윤균 고문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출신으로 30년 넘게 활동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 보험급여실 팀장, 약가협상부장 등에 이어 포항남부지사장, 종로지사장 등 요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서울지방관세사회(회장 신민호)가 오는 9월 6일 오후 3시 서울본부세관 강당에서 ‘1차 산품 FTA 원산지조사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2023년 제2회 관세사의 날(9월5일)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관세사회 회원 및 고객 회사,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준비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서울지방관세사회 신민호 회장은 "칠레·페루·콜롬비아와 멕시코(FTA체결 및 협상순)는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자원 부국으로서 무역 다각화를 통해서 우리나라 무역에 활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학술세미나에서는 駐칠레 한국대사관 공사를 역임한 양호인 변호사와 우리나라와 FTA를 체결한 남미3국(칠레, 페루, 콜롬비아)의 상무관과 국내 FTA 원산지조사 전문가 등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허상혁 서울지회 부회장의 사회로 ▲제1세션 '중남미의 법체계와 문화에 대한 이해' ▲제2세션 '중남미 FTA 원산지조사 현황과 과제'에 대해 주제 발표와 지정토론으로 진행된다. 1세션 주제는 ‘중남미의 법체계와 문화에 대한 이해’로 양호인 변호사가 좌장으로 마이크를 잡는다. 연사로는 Jose Miguel Se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수재민 돕기에 나섰다. 한국세무사회는 8일 마포구에 위치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 이하 ‘희망브리지’)를 방문해 지난 7월 전국적으로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지난 7월 초부터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희망브리지가 ‘2023 수해 이웃돕기 긴급모금 캠페인’을 실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전회원을 대상으로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수재민 돕기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 이날 세무사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낸 성금을 모아 1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수해 이웃 지원 성금’ 전달식에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을 비롯해 서울지방세무사회 임채수 회장, 중부지방세무사회 이중건 회장, 인천지방세무사회 김명진 회장, 대구지방세무사회 이재만 회장, 광주지방세무사회 김성후 회장, 대전지방세무사회 고태수 회장, 정진세무사, 본회 김현준 사무처장이 참석하였고, ‘희망브리지’의 김희년 본부장, 배천직 본부장, 김미강 구호사업팀장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BDO성현회계법인(대표 윤길배)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강남구 삼탄빌딩 성실홀에서 ‘ESG 데이터 프로세스 고도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ESG 데이터 수집 및 ESG 목표 추진 성과의 효과적 측정, 관리 등 기업에 실무적인 ESG 방법론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성현회계는 지난 5월 여의도 ESG 글로벌 스탠다드 컨퍼런스 이후 다수의 기업 담당자들로부터 실질적 도움이 되는 실무 세미나가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아왔다. 이날 정준희 대구대학교 교수는 IFRS S1(지속가능성 관련 재무정보 공개에 대한 일반요구사항) 및 S2(기후 관련 공개사항) 최종안을 분석한다. 정종철 성현 ESG센터장은 ESG 로드맵과 데이터 접근법, ESG 데이터 구축의 선진사례를 소개한다. 글로벌 ESG공시 플랫폼 ESG Book의 니머 코카르(Nimmer Khokhar)와 히로시 아메미야(Hiroshi Amemiya)가 ESG Book을 통한 실무 내용을 전달한다. 윤길배 성현회계법인 대표는 “그동안 기업들은 ESG정보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자발적으로 공시해 왔으나 국제회계기준재단 산하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가 표준 IFRS S
한국세무사고시회( 이하 세무사고시회)는 정부가 지난 7월 27일자로 발표한 세법개정안에 대해 조세전문가단체로서 논평을 내놨다. 세무사고시회 이석정 회장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역할이 중요한 이때 불합리한 세제의 개선 및 청년의 애로사항을 고려하여 세법을 개선하려는 취지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 "세수 결손 상황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납세자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는 세무조사 등은 지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세출예산을 합리적으로 세워 합리적인 재정운영이 필요하다”며 “정부의 세법개정안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조세원칙에 맞게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2023 세법개정안에 대한 한국세무사고시회 논평 전문 기획재정부는 지난 7월 27일에 2023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하면서 '경제활력·민생 안정 및 구조적 위기 극복 역량 강화를 위한 세제개편'이라는 비전과 함께 수출·투자·고용 지원, 서민·중산층 세부담경감 및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출산·양육, 지역 균형발전 지원, 납세자 친화적 환경 조성 및 세입기반 확충 등 납세편의 및 형평 제고 등의 기본방향을 세웠다. 최근 우리 경제는 미국발 금리인상 및 우크라이나 전쟁 등 여파에 따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글로벌 기업공개(IPO) 시장이 2분기 성장세를 하반기에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분기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신흥국 위주로 활기를 띄었지만, 하반기에는 한국 시장 내에서도 ‘빅딜’이 예상되면서 기대감을 올리고 있다. EY한영(대표 박용근)은 2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3년 2분기 EY 글로벌 IPO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했다. 올해 2분기에 성사된 전 세계 IPO는 건수는 전분기 대비 1.6% 늘어난 310건에 머물렀다. 그러나 10억 달러 이상 빅딜이 4건이 성사되는 등 총 조달금액은 390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78.1%나 급증햇다. 2분기 반등세로 상반기 글로벌 IPO 시장 규모는 평년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 부문별로는 테크 부문이 상반기 총 124건, 조달금액 총 140억 달러를 차지하는 등 딜 분야에서 가장 컸다. 조달금액 1위를 차지했던 에너지 부문은 최근 글로벌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상반기 총 조달금액(85억 달러)이 전년 동기 대비 70% 하락하면서 3위에 머물렀다. 특수목적합병법인(SPAC 합병)들은 부진했다. 건수로는 전년 동기 대비 70% 급감한 32건, 조달금액으로는 82% 급감한 27억 달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가 2023년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했다. 대구지방회는 지난달 27일 ‘제27대 집행부 선임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첫 확대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새롭게 구성된 상임이사, 이사, 업무정화조사위원장, 각 지역세무사회 회장, 각 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선임증 및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재만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회 발전과 회원들 간의 화합을 위해서 임원들의 적극적인 회무 참여와 산재한 현안업무 해결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확대임원회의에서 이 회장은 당선축하 성금 600만원 기탁 등 회무보고, 심의 및 협의 사항 순서로 진행했다. 이와함께 지역세무사회 간사 및 각 위원회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새롭게 구성된 지역세무사회 간사, 각 위원회 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 등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임명장 수여식에 이어 합동회의에서는 각 위원회별 소관 업무에 대한 설명과 각 위원회 운영방향과 발전방안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27일 첫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2년간 인천지방세무사회를 이끌어갈 이사와 정화위원장, 각지역세무사회장을 선임하고, 총무, 연수, 연구, 업무, 홍보, 국제 등 6명의 상임이사와 각 위원회 활동을 주관할 위원장을 임명함으로써 3대 집행부 인선을 완료했다. 김명진 회장은 첫 확대임원회 인사말을 통해 “먼저 3대 회장의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회원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어긋나지 않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임원 여러분과 함께 상생과 화합으로 회원의 권익신장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인천지방세무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인천지방회 3대 회직자의 적극적인 회무참여와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또한 “제33대 한국세무사회 집행부가 출범하여 「세무사 사업현장, 세무사회, 세무사제도 3대 혁신으로 세무사 황금시대」를 열 수 있도록 인천지방회는 본회와 협력하고 지원하여 변화와 혁신을 위해 지방회 차원의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회장은 “다가오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