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차가 미국 교통당국과 엔진 리콜 과정을 둘러싼 조사를 끝내기 위한 과징급 부과 등에 합의, 약 3년간 진행된 절차가 일단락됐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7일(현지시간) 현대차와 기아차의 세타2 GDi(직접분사) 엔진에 대한 리콜 적정성 조사 결과 과징금 8천100만 달러(한화 약 899억여원)를 부과했다. 로이터·AP 통신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5천400만 달러(599억여원), 기아차는 2천700만 달러(299억여원)의 과징금을 납부키로 NHTSA와 합의했다. 이와 함께 NHTSA와의 합의에 따라 안전 성능 측정 강화와 품질 데이터 분석 시스템 개발 등을 위해 현대차는 4천만 달러(444억원), 기아차는 1천600만 달러(177억여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만약 합의를 충족하지 않을 때에는 미 당국이 현대차에 4천600만 달러, 기아차에 2천700만 달러를 추가 부과한다. 내부 투자와 합의 이행 불충족시 부과되는 금액을 제외하면 과징금 납부 비용은 총 8천100만 달러다. 과징금과 내부투자 금액을 합치면 1억3천700만달러다. NHTSA는 보도자료에서 "자동차사들이 안전 리콜의 시급성을 인식해야 한다"며 안전 조건을 충족하는 한 추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일본의 피겨스케이트 선수 '혼다마린'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7일 혼다 마린은 2020-21시즌 국제빙상연맹(ISU) 시니어 피겨 그랑프리 6차 대회(NHK트로피)에 출전했다. 이날 혼다 마린은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SP)에 출전해 기술 점수(28.94점)와 프로그램 구성 점수(29.36점) 합계 58.30점을 기록하며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해당 경기를 관람한 시청자들은 "얼굴보고 아이돌인줄 알았다" "배우해도 톱스타 감이다" "역대급 외모다" "일본 차세대 스타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혼다마린은 인형같이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일본에서 '아사다 마오' 은퇴 이후 그 뒤를 이을 피겨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구의동 고등학생 故 한인택 피살사건이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방영됐다. 2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 2005년 9월 7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서 발생한 故 한인택 군(당시 17세)의 피살 사건에 대해 집중조명했다. 방송에서 한인택 군은 숨이 넘어가는 온 힘을 다해 112에 신고 전화를 해 자신을 찌를 용의자의 이름을 말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로 같은 학교에 다니는 동급생 김 군을 긴급 체포했으며, 김 군의 자백을 받아냈다. 하지만 용의자 김군의 대법원까지의 재판 끝에 모두 무죄를 받아 석방됐다. 당시 재판부는 "사건 현장에 김군과 함께 있었던 정모(17)군의 진술이 서로 모순되며 범행에 사용된 흉기에서 김 군의 지문이나 혈흔이 발견되지 않은 점 등을 미뤄 무죄를 선고한다"고 말했다. 이어 "목격자인 주유소 직원이 김 군을 용의자로 지목한 것은 경찰이 용의자 여러 명을 대면시키는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김 군 만을 지목해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무죄 판결 이유를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빌푸 직업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에 머무는 빌푸, 그의 아내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현재까지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빌푸 아내', '빌푸 직업' 등이 오르내리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방송서 그는 "아내를 소개로 만났는데 처음 만난 이후 다시는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이후 꾸준히 데이트를 했다"라며 남다른 사랑꾼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또한 아내 류선정 집을 찾아 처가 어른들을 만나며 "두 분 앞에 있는 이 순간을 꿈꿨다. 감동적이다"라고 감동적인 멘트를 전했다. 한편 빌푸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그의 아내 류선정은 핀란드 관련 강사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이유리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활약 중인 이유리는 불혹이 넘은 나이지만 여전한 미모, 발랄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그녀에 대해 배우 김재원은 지난 방송에서 "19년 전 드라마 '학교4' 촬영하던 세트장에서 이유리를 봤다. 지금도 예쁘시지만 그때도 정말 예쁘셨다"라고 밝혔다. 감사를 전하던 이유리를 본 이연복은 "19년 전 일이라는 말을 들으니 갑자기 늙어보인다"라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데뷔 20년 차 이유리는 지난 2001년 KBS2 '학교4'로 데뷔해 현재까지 배우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변정수 집 규모가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KB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변정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집 공개는 물론 투병 사실까지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이날 "갑강선암을 앓은 적이 있다. 일상을 기록해야겠다는 생각해 리마인드 웨딩도 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하지만 이어진 대화에서 "그때 재산 명의도 남편, 아이 이름으로 돌려놨다. 나중에 다시 받기 힘들었다"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영자의 "삶이 다르지 않냐"라는 질문에는 "뭘 하더라도 즐겁고 밝게, 긍정적으로 변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특별한 변정수 집 소품, 규모, 온실 테라스 등이 여전히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비상장 주식의 대가로 알려진 김회장의 충격적인 증언이 이어졌다. 27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비상장주식 투자 자문을 해온 업체 대표 '김회장'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제보자에 따르면 김회장은 직원들 앞에서 마치 왕처럼 행동하며 각종 불법행위를 벌여왔다고 주장했다. 방송에서 김회장은 "자신의 생일, 스승의 날, 어버이 날 등에 마치 주인공처럼 행동했다"며 "김회장이 좋아하면 다 해야했다"는 제보가 나왔다. 한 제보자는 "옷을 벗고 춤을 추는 경우도 있고, 속옷까지 빨아주기도 했다"며 수치스러운 일을 경험한 일을 토로했다. 또 "김회장의 기쁨조였다. 김회장이 누워있으면 전신 안마를 해 드려야 한다"며 "젊은 애한테 기 받는다"라며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비상장 주식 대가로 알려진 김회장 측은 해당 논란에 대해 "모든 행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했다"며 "주식 투가 정보를 조언해 주는 정도의 역할을 했을 뿐 직원들에게 갑질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래퍼 스윙스가 동료 래퍼 스카이 민혁과의 랩 디스전에서 '컨트롤 비트'를 꺼냈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쇼미더머니'에서는 스윙스와 스카이 민혁의 디스 배틀이 펼쳐진다. 이에 패널들은 '모기'와 '대포'가 맞붙는다며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스카이 민혁은 요리사 복장을 하고 나와 '돈가스'가 관전포인트라고 말하며 스윙스를 도발한다. 이에 스윙스는 굳은 표정으로 과거 힙합신에서 뜨거운 감자로 대두됐던 '컨트롤 비트'로 응수한다. 그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줄게. 한번 배워봐"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컨드롤 비트'는 미국 유명 래퍼 켄드릭 라마가 디스전에 사용했던 비트로 국내에서는 스윙스가 2013년 처음 'King Swings'라는 곡을 발표해 국내 힙합계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 또 스윙스는 쌈디를 저격하는 두 번째 디스곡 '황정민'을 발표해 쌈디가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오늘 공개되는 스윙스와 스카이민혁의 디스배틀 결과가 어떻게 펼쳐질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호구성향테스트'가 연일 화제다. 최근 심리테스트인 '꽃 테스트' '19금 능력치 테스트'등에 이어 '호구성향테스트'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24일 호구성향테스트 페이지에 따르면 현재 응시자가 100만 명을 넘어서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해당 테스트는 총 18개의 문항으로 "금전적 요청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의 부탁을 잘 들어준다" "곤란한 부탁을 단호하게 거절하지 못한다" "어떤 사람이 약속을 어기는 경우에는 그 만의 사정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와 다른 의견이 있어도 바로 반박하지 않는다" 등의 질문에 대답하면 된다. '호구성향테스트' 결과는 총 8가지로 '티없이 맑은 A++ 흑우' '의심 많은 흑미어캣' '공과 사 확실한 흑곰' '눈치만렙 흑두루미' '귀가 얇아 슬픈 흑사슴' '차카운 도시의 흑염소' '밖에서 코 베이는 흑표범' '인생 마이웨이 흑마법사'의 유형으로 나눠진다. 또 '호구탈출 솔루션'과 '조심해야 할 상황' '마음에 새겨야 할 사자성어'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 한편, 많은 누리꾼들이 '호구성향테스트' 결과를 온라인커뮤니티 및 SNS 등지에 공유하며 재미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유미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무대가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는 잊혀졌던 가수들이 대거 등장,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날 현재까지도 사랑받는 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부른 가수 유미가 이슈몰이 중이다. 그녀는 지난 8월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도 이 곡을 부르며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이후로도 꾸준히 방송 활동, 앨범을 했다. 그런 식으로 35살이 됐다"라며 현재 생활에 대해 전했다. 이어 "회사 손에 이끌려 무대를 할 때는 1년 동안 무대를 못 서 '내가 가수가 맞나' 생각하며 우울한 적도 있었다. 지금은 하고 싶을 때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회사를 떠난 뒤 삶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가수 유미 행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