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윤석열 내란이 한동훈-한덕수-검찰 합작 2차 내란으로 확산되고 있어 국수본이 즉각적인 윤석열 체포 및 국무위원 등 내란가담자 전원을 구속수사하라고 야당이 촉구했다. 8일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수석 최고위원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내란사태가 지속되고 있다. 위헌에 위헌이 더해지고, 불법에 불법이 더해지고, 혼란에 혼란이 더해지는 무정부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수석은 "예측불허의 후속사태를 막기 위해 윤석열의 즉각적인 군통수권박탈, 김용현 뿐 아니라 여인형을 비롯, 1차계엄에 동원된 핵심 지휘관의 즉각 구속수사해야 한다"면서 "내란기획 및 협조세력의 규모, 실체, 소재 등이 전혀 드러나지 않은 극도로 위험한 상황"이라고 강변했다. 김 수석은 이어 "모든 관련기관은 대북전단 및 휴전선 총격조작 등 북풍공작에 의한 전시계엄시도 억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제언했다. 다음은 내란사태의 신속하고 근본적인 종결을 위한 민주당의 입장문 전문 -윤석열 내란에서 한동훈-한덕수-검찰 합작 2차 내란으로 확산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하여> 24.12.8 김민석 최고위원 겸 12.3 윤석열 내란사태 특별대책위원장 윤석열 내란
조세금융신문 창간 10주년 기념 '아시아 저출생의 원인과 대응방향 모색을 위한 국제 세미나'가 2024년 11월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 토론자로 참여한 박소혜 국회도서관 비서관(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학 박사)가 '북한의 저출생 현황과 대응'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더존비앤씨티의 반려견을 위한 문화레저복합타운, 강아지숲이 겨울 맞이 동절기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인 여행객과 가족 및 연인 단위의 여행객 모두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1인 입장권, 2인 및 4인 패키지권으로 구성했다. 패키지권 구매 시 입장료는 물론 최대 40% 할인 가격에 음료를 구매할 수 있다. 강아지숲 동절기 프로모션이 적용된 입장권은 오는 29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네이버와 쿠팡, 야놀자, 11번가 등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 다른 할인 정책과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강원도 춘천에 자리한 강아지숲은 눈이 많이 오는 지역 특성에 따라 매해 겨울 아름다운 설경을 자랑하는 대표적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강아지숲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겨울을 온전히 누리고 싶은 반려 가족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킨다는 방침이다. 강아지숲 관계자는 “강원도 천혜의 자연이 빚어낸 신비로운 겨울 풍경을 반려인과 반려견이 마음껏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강아지숲 이용료 부담을 낮춘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보다 많은 반려 가족들이 겨울 정취가 가득한 강아지숲
지난 5월 23일 진선미·홍성국 의원 주최, 조세금융신문 주관으로 '美 대선 이후 국제경제 환경 변화 가능성과 한국경제에 미칠 영향' 세미나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 '美 대선 이후 국제경제 환경 변화 가능성과 한국에 주는 시사점'이란 제목으로 김현동 배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기조강연을 했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 창간 10주년 기념 '아시아 저출생의 원인과 대응방향 모색을 위한 국제 세미나'가 지난 11월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토론에 참여한 저우위보 '인민망' 한국지사 대표는 중국의 인구가 2년 연속 감소하고 있다면서 2013년부터 2023년까지 10년간 중국 출생 인구 수는 4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5월 23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美 대선 이후 국제경제 환경 변화 가능성과 한국경제에 미칠 영향'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 세미나의 기조강연 제목은 '美 미역구제조치 권한 강화 관련 법령 최종 개정안 소개'입니다. 법무법인 율촌의 박주연 변호사의 기조연설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삼일인포마인 주식회사(대표이사 이희태)가 사명을 ‘삼일피더블유씨솔루션 주식회사’로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이번 사명 변경으로 모회사인 삼일회계법인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인 PwC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회사는 고객에게 더욱 발전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일피더블유씨솔루션은 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대기업 상장기업 CFO 등 세무회계 분야 최고 전문가에게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웹서비스와 전문서 수험서 출판 등 관련 업계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사명 변경과 더불어 기존의 사명 ‘삼일인포마인’은 출판 분야 브랜드로 지속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그동안 고객들이 익숙하게 이용해 온 웹사이트 ‘삼일아이닷컴’ 서비스 명칭은 웹서비스 분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그대로 유지한다. 이희태 삼일피더블유씨솔루션 대표는 “고객 중심의 가치 실현을 최우선으로 삼고, 기업의 성공을 함께 이루어가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IT 기업인 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과 손잡고 포커 대회 '빗썸 X 더블에이 포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더블에이 포커 게임 내 새틀라이트 토너먼트와 오프라인 본선을 통해 순수한 포커 게임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총 3억 10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제공된다. 대회 진행은 우선 11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열흘간 온라인 토너먼트인 '새틀라이트(Satellite)' 경기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매일 19시 30분과 22시, 500장의 본선 진출 참가권을 두고 치열한 경기를 펼치게 된다. 빗썸은 생애 최초 빗썸 가입 회원에게 더블에이 포커 새틀라이트 토너먼트에 참여할 수 있는 참가권을 지원하며, 선착순 1천명에게는 더블에이 포커 게임머니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 해당 혜택은 더블에이 포커를 통해 빗썸 가입 이벤트에 참여하는 경우 수령할 수 있다. 본선과 결선 경기는 12월 7일과 8일 양일간 낮 12시부터 광명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본선 진출자 500명 가운데, 7일 본선 경기의 상위 75명이 최종 결선에 진출하고 8일 결선에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관세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인 인공지능(AI)를 활용한 품목분류(HS)가 본격적으로 가시화 될 전망이다. 관세법인 에이원(대표 정운기)이 18일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딥러닝 기반의 품목분류(HS) 추천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AI 데이터 플랫폼 업체인 엔키노(대표 성기범)과 함께 공동 개발로 이뤄졌다. 이러한 시스템 개발로 관세사의 핵심업무인 품목분류 소요시간이 단축 되고, 관세청의 품목분류 사전 심사 기간 또한 단축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AI를 활용한 관세사 업계의 바램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세사 뿐만 아니라 수출입기업에도 표준 HS 코드 AI 활용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진다. 정운기 관세법인 에이원 대표는 "우리나라의 품목분류 시스템이 국제표준이 되도록 지향하고 품목분류 분쟁 땐 국제분쟁의 해결 기준이 마련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해당 ‘AI 기반 HS 품목분류 추천 시스템’은 당분간 관세사회 회원에게만 회원제로 서비스가 제공 될 예정이다. 또한 관세청 평가분류원에도 접속을 허용하고, 특허권과 시스템의 공신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정상적인 거래가 불가능한 국제적 멸종위기 동물을 네이버 까페 등 온라인상에서 판매해 19억원 가량의 경제적 이득을 취한 해외 밀수입업자들이 적발됐다.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외래생물 밀수 특별단속을 실시해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1급)인 코모도왕도마뱀 등 외래생물 1865마리(시가 19억 원 상당)을 해외로부터 밀수한 일당 14명을 검거해, '관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공항세관은 특별단속기간 동안 외래생물 밀수 전과자들과 우범여행자에 대한 분석 및 동태 관찰을 하던 중, 지난 5월 30일 태국에서 입국하는 밀수 운반책을 검거하고 관련 공범들에 대해 수사를 확대했다. 인천공항세관은 압수수색, 포렌식 분석, 계좌추적 등 추가적인 수사를 통해 밀수입 일당을 추적해 관련 공범을 검거하고, 밀수하여 보관 중이던 외래생물도 압수했다. 압수한 외래생물의 종류는 도마뱀, 거북, 전갈 등 다양했으며, 그중에는 CITES 1급 코모도왕도마뱀, 에메랄드트리보아(뱀) 등 수천만 원에서 수억원을 호가하는 희귀 외래생물도 있었다. 특히 코모도왕도마뱀은 인도네시아 코모도섬에 서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