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좋아하는 분야라면 굳이 대학에 가지 않더라도 성공할 수 있다’라는 인식이 많이 보편화 된 세상이다. 2019년 초등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 가운데 유튜버 등 ‘크리에이터’가 장래 희망직업 3위에 오른 것만 봐도 짐작이 가는 부분.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근명고등학교’는 이런 꿈을 갖고 있는 미래 대한민국의 기둥이 될 학생들에게 딱 맞는 학교다. 또 그런 희망을 꿈꾸는 학생들이 현재 이 학교 재학생들이기도 하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일을 통해 스스로 창직하고,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으로 가득한 ‘근명고등학교’. 학생들의 만족도는 ‘A+’이다. 코로나19가 2020년을 휘감았음에도 근명고등학교의 2021년은 ‘맑음’. 이 학교 출신 전본수 교장의 교육 신념과, 650명의 제자들의 미래를 진심어린 마음으로 보듬는 68명의 교직원이 함께 어우러지기에 가능하다. 신축년 벽두! 학생들의 인성부터 실력까지 최고를 향하여 거침없이 나아가는 근명고등학교 전본수 학교장을 만나 그 면면을 살펴봤다. Q. 경기도 명문 특성화고 근명고등학교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우리 근명고등학교는 경기도 안양의 수리산 기슭에 위치한 54년 역사의 명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이세진 혜전대학교 총장의 인생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첫째도 학생, 둘째도 학생이다. 학생들이 좋은 일자리를 만나고, 또 경쟁력 있는 창업으로 사회에 진출하게 하는 것이 지상과제라는 게 이세진 총장의 전언. 해답은 현장에 있다. ‘FO-CUP’과 ‘Food Zone’ 사업이 그 산물이다. ‘FO-CUP’은 취업을 전제로 기업의 담당자가 학교 측과 직접 신입생을 뽑고 졸업 후 취업까지 관리한다. ‘Food Zone’은 직접 푸드 트럭을 운영하게 하면서 창업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다. 실제로 이를 기반으로 졸업 후 창업을 한 이들도 적지 않다. 코로나19로 우리 사회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혜전대는 흔들리지 않고 ‘취업’과 ‘창업’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코로나로 불안이 가득한 세밑, 이세진 총장을 만나 혜전대학교의 희망 가득한 미래를 들여다 봤다. Q. 혜전대학교 소개 부탁드립니다. A. 혜전대학교는 1981년 개교 후 간호, 보건, 호텔조리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수많은 전문인을 배출한 역사와 전통의 명문 대학으로 충남홍성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매년 1000여명의 전문인력을 배출, 2019년에는 취업률이 74%에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조세금융신문(대표 김종상)과 혜전대학교(총장 이세진, 이하 혜전대)가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15일 오후 2시 충남 홍성군 혜전대 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의 취업·창업 역량 개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내용을 담은 산학협약서에 사인했다. 이번 MOU 체결로 조세금융신문과 혜전대는 유통경영과 학생을 중심으로 한 현장교육 및 실습, 취업 알선 등 전문인력 양성, 관련 자격증 취득 및 창업 연계 교육 등 인재양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특히 조세금융신문은 내년 1월 설립예정인 평생교육원을 통해 창업 교육 및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김종상 조세금융신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본사의 이번 협약식은 대학으로서도, 지방권으로서도 최초라 의미가 크다”면서 “조세·금융 뿐만 아니라 혜전대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창업 분야에도 발 벗고 나서 컨설팅 및 교육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세진 혜전대 총장도 “조세금융 분야 전문 미디어와의 MOU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학교의 열린 마인드를 의미한다”면서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학생들의 조세·금융 분야 취업뿐만 아니라 타 분야 창업에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조세금융신문(대표 김종상)과 근명고등학교(교장 전본수, 이하 근명고)가 세무·회계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강서구 조세금융신문 본사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적극 협력키로 하는 내용을 담은 산학협약서에 사인했다. 조세금융신문과 근명고등학교는 세무회계 관련 업종 중심 취업 알선, 관련 자격증 취득 및 창업 연계 교육 등 인재양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조세금융신문은 특히 전문적인 창업교육 과정을 개설해 학생들의 창업 진로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날 김종상 조세금융신문 대표는 “코로나로 취업이 더욱 어려워진 것을 실감한다”며 “그만큼 젊은 학생들이 창업 쪽에도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면서 “이러한 변화 속에서 본사는 단계를 밟아가며 언론사가 가진 다양한 네크워크, 홍보 등을 통해 취업과 창업교육 등 근명고에 도움이 되는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인사말을 건넸다. 전본수 근명고 교장도 “근명고는 맞춤형 교육과정과 부전공제 등 도입으로 경쟁력 있는 인재로 키워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조세금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세무·회계 분야는 법인회사 및 세무사 등 취업 일자리가 많은 편이다. 이를 기반으로 최근 삼성직업전문학교는 실업자들과 재직자들의 세무·회계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세금융신문과 MOU 체결을 했다. 회계원리, 기업 회계 프로그램 활용 자격증 취득 과정부터 세무회계, 재무회계 이론 및 실무 양성을 위한 과정까지 갖춘 이 프로그램은 수강생들이 더 넓은 분야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 삼성직업전문학교는 주력이던 IT, 디자인 영역에서 세무회계까지 분야를 넓혀 종합 직업전문학교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세무회계 사관학교를 만드는 것이 중장기 목표라는 삼성직업전문학교 김재영 학교장을 조세금융신문이 인터뷰로 만나봤다. /편집자 주 Q. 먼저 삼성직업전문학교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삼성직업전문학교는 1990년도에 설립되어 OA 컴퓨터 기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95년도부터 웹디자인과 멀티미디어 디자인 분야의 전문 교육을 실시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국민내일배움카드’라는 제도를 통해 직업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직 신청을 한 만 15세 이상 실업자라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으며 대학교 졸업 예정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에서 5년간 최우수학교로 선정되었고, 5년간 경기도 특성화고 취업률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성보경영고등학교. 최근 조세금융신문과 MOU체결을 통해 기업체와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힘쓰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실습, 자격증 시험 연기 등 평소와는 다른 학기를 보내고 있지만 최의창 교장선생님과 김재영 부장선생님은 유연한 대처로 성공적인 학생 취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먼저 앞서 경기도 명문 특성화고등학교 성보경영정보고등학교 연혁 소개 부탁드립니다. A. 1979년에 오륜학원 설립인가로 성보여자상업고등학교가 설립됐습니다. 83년에 제1회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86년도엔 제 10회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을 한 임춘애 선수가 우리학교 학생이기도 합니다. 2004년에 남녀공학으로 전환한 후 2011년에 학과개편과 함께 성보경영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면서 경기도 교육청 특성화고등학교로 지정되었습니다. 2013년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되어 현재까지 8년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년 기준 2만 292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벌써 올해 39회를 맞이하고 있네요. Q. 간단히 학생수, 교직원 수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조세금융신문(대표 김종상)과 평촌경영고등학교(교장 김풍환, 이하 평촌경영고)는 세무·회계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4일 오전 11시 서울 강서구 조세금융신문 본사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세무회계 인력 양성과 취업에 적극 협력키로 하고 인력양성 산학협약서에 사인했다. 조세금융신문은 특히 세무회계 관련 업종에서의 취업 알선과 더불어 학생들의 현장 실습과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맞춤반 등 운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현재 ‘정부주도형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운영 중인 평촌경영고등학교는 기업이 요청하는 인재를 도제시스템을 접목해 일자리가 곧바로 이어지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김종상 조세금융신문 대표는 “이 분야 일자리 미스매치는 오늘 내일이 아닌 만큼 조세금융신문이 훌륭한 가교 역할을 해가겠다”라며 “언론사가 가진 다양한 네크워크, 홍보 등을 통해 평촌경영고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인사말을 건넸다. 김풍환 평촌경영고 교장도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의 취업에 발 벗고 나서준다니 감사하다”며 “우리 학생들의 수준과 역량이 뛰어난 만큼 좋은 일자리에서 결코 후회하지 않는 인재들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조세금융신문(대표 김종상)과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교장 김영진. 이하 한문영고)가 세무·회계분야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조세금융신문은 16일 오전 11시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한문영고에서 두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세무회계분야 인력양성사업 산학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세무·회계 분야 인력양성을 위해 조세금융신문이 특성화고인 성보경영정보고, 대동세무고에 이어 3번째 맺은 MOU다. 조세금융신문은 이번 MOU를 통해 세무법인,세무회계사무소 및 일반 기업과의 취업 알선과 더불어 학생들의 현장 실습과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맞춤반 등 운용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그간 영상, 문화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 온 한문영고는 세무·회계 분야 확대에도 관심이 많아 이번 MOU에 적극 나섰다. 이번 MOU를 통해 학교는 해당 학과 학생들의 인성교육, 세무회계 자격증 취득, 추천 기업에 맞는 맞춤형 인재 양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협약식에 앞서 인사말을 전한 김종상 조세금융신문 대표는 “최근 특성화고 등 직업계 고졸 취업난이 심각하다”면서 “이번 MOU가 구호가 되지 않고 우수한 학생을 발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조세금융신문(대표 김종상)과 삼성직업전문학교(학교장 김재영)가 산학협약식을 체결하고 세무회계 전문 교육과 취업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조세금융신문(김종상 대표)은 11일 오후 3시 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삼성직업전문학교'에서 ‘2020 세무.회계 분야 인력양성사업 산학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두 기관은 산학협약을 통해 ▲세무회계 분야 교육 과정의 공동 개발 및 운영 ▲학생의 현장교육 및 실습, 취업 연계 ▲체험학습 및 초빙 강연 등 기회 제공 ▲기타 교육 문화 행사 상호 교류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키로 했다. 삼성직업전문학교는 서울 강북지역의 취업률 1위를 자랑하는 취업 전문직업학교로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취업시장에서도 70%가 넘는 취업성공률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발판으로 주력이던 IT , 디자인 영역에서 이번에 세무회계 분야까지 분야를 넓혀 명실공히 종합 직업전문학교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은 세무회계 분야 인프라를 통해 삼성직업전문학교의 마케팅, 취업 연계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종상 조세금융신문 대표는 "세무회계 분야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이들이 평생 고객으로써 채용부터 퇴직까지 워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조세금융신문(대표 김종상)과 대동세무고등학교(교장 조현술, 이하 대동세무고)가 교육과 취업활성화를 위한 산학협약식을 체결했다. 조세금융신문 김종상 대표는 15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계동 소재 ‘대동세무고등학교’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 관세·무역 분야 인력 양성 사업 산학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두 기관은 산학협약을 통해 ▲교육과정의 공동 개발 및 운영 ▲학생의 현장교육 및 실습, 취업 연계 ▲체험학습 및 초빙 강연 등 기회 제공 ▲기타 교육 문화 행사 상호 교류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키로 했다. 대동세무고는 1925년 개교한 명문 사립 전문계 고등학교로 세무회계과, 국제금융세무과, 세무행정과 등 3개학과에 63명의 교직원과 723명의 학생(4월 기준)이 재학 중이다. 대동세무고는 올해 2월 졸업한 256명의 졸업생 가운데 220명(86%)이 공기업, 공사공단, 금융권, 세무법인 등에 취업하거나 대학에 진학하는 등 우수한 인재들의 요람이다. 조현술 대동세무고 교장은 인사말에서 “학교는 좋은 교육을 통해 훌륭한 인재를 길러내고, 조세금융신문은 홍보와 더불어 관련 분야의 인프라를 통해 취업을 연계해 달라”고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