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카드가 매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하나카드 고객에게 최적의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월간혜택 10월호’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10월호에서 하나카드는 ‘가을혜택 왔시월!’이라는 테마로 하나카드 고객을 위한 가을 맞이 여행, 패션, 골프, 장보기 등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특히 월간혜택 10월호의 메인 프로프로션인 ‘가을 놀. 먹. 꾸 혜택모음’ 에서는 가을 맞이 여행, 액티비티 및 패션 쇼핑을 위한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가을을 맞아 여행‧액티비티 수요가 높아지는 요즘 하나카드를 이용하면 항공권부터 숙박시설 예약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야놀자 10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즉시할인 ▲여기어때 7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즉시할인 ▲트리플 5‧10‧3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만원 즉시할인 ▲탐나오 3‧5‧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000원 즉시할인 ▲제주관광공사 인터넷 면세점 2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즉시할인 ▲인터파크TV 라이브커머스 괌‧사이판 트래블 버블 상품 최대 30만원 할인, 트로트 가수와 함께하는 울릉도 행복 콘서트 패키지 최대 20만원 할인 등이 있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하이자산운용(대표이사 박정홍)은 지난 2일 블랙록자산운용의 리테일사업부문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말 국내 리테일 펀드시장 활성화 및 리테일사업부문 강화를 목적으로 DGB자산운용에서 하이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한 지 한 달여 만이다. 글로벌 최대 운용사인 블랙록자산운용의 리테일사업부문은 26개 국내에 설정된 공모펀드로 구성돼 있으며, 순자산 규모는 약 7천억원 수준이다. 인수대상인 공모펀드는 블랙록 글로벌 펀드를 자산으로 편입한 재간접형 펀드로, 이들 펀드는 합병 이후에도 블랙록 글로벌의 해외펀드를 통해 운용된다. 하이자산운용은 국내에서의 펀드 관리, 고객 서비스 등을 전담한다. 박정홍 대표는 “하이자산운용이 전통 및 대체 자산, 국내 및 해외 자산, 기관 및 리테일 고객을 갖추게 되면서 종합운용사로서 위상과 면모를 키울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블랙록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신규 상품 출시 등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가계대출 증가율을 '6%대'에 묶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금융당국이 이번에는 산림조합과 지방은행의 대출 고삐까지 죄고 나섰다. 4일 금융당국과 산림조합중앙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달 1일 산림조합중앙회 여신 담당자를 불러 산림조합이 올해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 목표치를 초과한 데 우려를 전하고 총량 목표를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금융위는 은행권과 농·축협 상호금융의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일부 산림조합의 가계대출이 통제 불능 수준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올해 전국 130개 산림조합에 주어진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는 평균 4%대였지만 이를 휠씬 넘어서고 있다는 지적이다. 산림조합중앙회 관계자는 "현재 가계대출 잔액 증가율이 연초 당국과 협의한 수준보다 조금 높은 5%를 넘었지만 다른 상호금융업권에 비해 높은 편은 아니다"며 "당국의 총량관리 요청에 따라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연말까지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 목표를 준수하기 위해 앞서 농·축협과 마찬가지로 비조합원과 준조합원에 대한 신규 전세자금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을 중단하는 방안을 이번 주 결정할 계획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주 안으로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카드가 제주도 여행을 준비중인 고객을 위해 알찬 혜택 만을 모아 정리한 ‘제주 여행은 하나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 여행은 하나로!’ 이벤트는 제주여행을 위한 항공권 및 숙박 예매부터, 현지 F&B와 액티비티 할인은 물론 제주 지역에서 결제 시 금액별 하나머니 적립까지 제공하는 등 제주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 한다. 먼저 하나카드 홈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하나카드로 결제 시 오는 10일까지 제주노선 항공권을 최대 3만원까지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호텔스닷컴을 통해 제주지역 호텔 예약 시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포공항에서는 국내선 출국장 3층 커피 매장(빌라드샬롯)에서 하나카드를 제시하면 아메리카노 1잔(카드당 1회)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제주 현지 50여개 하나카드 제휴 가맹점 우대 혜택과 하나머니 30% 적립 혜택(최대 2만 하나머니)을 제공한다. 또한 클룩(Klook)을 통해 제주 탑10 액티비티 20% 할인(최대 2만원)과 제주 렌터카 예약 시 최대 5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제주신화월드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오늘(1일)부터 카드캐시백(상생소비지원금) 지원 신청이 시작된다. 이달에 신용‧체크카드를 4~6월 월평균 사용액보다 3% 더 사용하면 해당 증가분의 10%를 1인당 10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돈을 더 많이 쓴 사람에게 매달 최대 10만원씩 돌려주는 셈이다. 1일 기획재정부는 오늘부터 오는 8일까지 출생연도 뒷자리 숫자에 따라 5부제로 상생지원금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날짜별로는 이날 1·6년생, 5일 2·7년생, 6일 3·8년생, 7일 4·9년생, 8일 5·0년생이 접수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고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카드 사용 실적이 있으면 누구든지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지급받은 금액에 대한 사용처 제약은 없다. 지급 즉시 사용 가능하고 카드 결제 시에 우선적으로 차감되는 방식이다. 상생소비지원금 산정·지급 관련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KB국민, NH농협 등 9개 카드사 중 1개 카드를 전담 카드사로 지정하면 된다. 이미 9개 카드사의 카드 1개를 보유한 경우 해당 카드사에서 캐시백을 받으면 된다. 만약 다수의 카드를 보유했다면 1곳을 정해두고 캐시백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카드가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정부 상생소비지원금 신청에 대해 안내하고 고객이 쉽고 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하나카드의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채널을 통해 ‘상생소비지원금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상생소비지원금 소문내기 이벤트’는 소비지원금에 대한 간단한 상식을 퀴즈와 함께 주변 친구, 지인, 가족 등과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꾸며진 이벤트다. 해당 게시물에서 퀴즈 정답과 함께 친구 태그하는 형식으로 쉽게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피크닉 폴딩 테이블(8명), 캠핑가방·퍼퓸 핸드크림(10명), 멀티비타민 세트(2명), 피자 세트(10명), 커피 쿠폰(70명) 등을 준다. 하나카드의 마케팅본부 임현빈 본부장은 “하나카드 고객들이 코로나 극복을 위한 정부의 정책사업을 쉽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이러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이 당사의 이벤트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카드는 이달 초에도 국민지원금 신청 관련 올바른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국민지원금 퀴즈테스트’ 마이크로사이트를 오픈해 17만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카드는 오는 12월 1일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본격 시행을 앞두고 국내 1호로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마이데이터 앱 기능 적합성 심사’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본허가를 획득한 40여개의 마이데이터 사업자 중 기능 적합성 심사를 통과한 곳은 하나카드가 유일하다. 다른 마이데이터 사업자 보다 늦은 지난 7월에서야 본허가를 획득한 하나카드는 이번 기능 적합성 심사 통과를 통해 안정된 마이데이터 서비스 제공 가능성을 가장 먼저 입증했다고 전했다. 하나카드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통합자산조회와 가계부 서비스 및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하나태그’, ‘핫플레이스’,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핵심 서비스를 개발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태그’ 서비스는 고객의 소비 내역 분석 결과를 MZ세대에게 익숙한 해시태그로 붙여 사용자가 어떤 소비성향을 보유하고 있는지 알려주고 각 해시태그와 관련이 있는 하나금융그룹의 금융, 문화, 쇼핑 컨텐츠와 연계하여 제공한다. ‘핫플레이스’ 서비스는 고객의 해시태그와 하나카드 데이터를 연결한 고객별 맞춤 가맹점 추천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성비 높은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하나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새마을금고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간 새마을금고는 지역협동조합답게 지역사회공동체 위기 극복에 적극 임해왔다. 앞서 지난해 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1억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코로나 긴급금융’도 실시했다. 또한 집중호우 이재민들을 위해 5억4000만원의 성금을 모으는 한편, 이재민들의 임시거주를 위한 ‘MG희망하우스’를 제작‧지원한 바 있다.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협동조직’을 지향하는 새마을금고가 펼쳐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면면을 살펴봤다. ◇ ESG경영 대세…사회적 경제기업 지원 착수 새마을금고는 최근 ESG경영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이다. 사회적 경제기업이란 공동체 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 및 단체를 말한다. 새마을금고는 2018년부터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이라는 명칭으로 사회적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총 51개 기업에 23억 원을 지원했고 올해에도 25개 기업에 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새마을금고는 ‘Make Gre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코로나19 피해 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 지원을 위해 이달 5천200억원 규모의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발행한다. 24일 신보에 따르면 이번 P-CBO 발행에는 총 265개 중소·중견기업 등이 참여해 4천100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과 1천100억원 규모의 차환 자금을 공급받는다. 신보의 P-CBO보증은 개별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등을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기업이 직접금융시장에서 장기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증 제도다. 대·중견기업은 회사채 등급 BB- 이상, 중소기업의 경우 신보 내부평가등급 기준 K9(CPA 감사보고서 보유기업은 K10)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신보는 올해 P-CBO 발행을 통해 총 5조1천억원의 자금을 공급할 계획으로, 이달 발행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4조2천억원 규모의 P-CBO를 발행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카드가 르네상스 예술을 대표하는 천재 작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서거 500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레오나르도 다빈치: 다빈치의 꿈’ 미디어 아트 전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빈치의 대표 걸작인 ‘최후의 만찬’, ‘모나리자 등의 유명 작품 17점과 발명품 5점이 현존하는 최고의 기술력으로 구현돼 미디어 아트로 전시되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생애와 업적 그리고 작품을 소개하는 주제로 기획 된 국내 최대 규모 전시다. 하나카드 신용‧체크 회원은 티켓링크에서 예매 또는 현장 티켓 결제 시 30% 할인된 가격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전시회장에 마련된 굿즈샵 이용 시 전시 관련 굿즈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달 새롭게 오픈한 롯데 동탄점 미디어아트 특별관에서 진행되며, 단독 할인 행사는 내년 1월 20일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김대성 하나카드 마케팅지원섹션 팀장은 “이번 후원은 긴 시간 코로나로 인해 지친 고객들의 문화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전한 전시를 진행 함은 물론 다빈치의 상상력이 담긴 작품을 통해 전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