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5일 세전 연 5.5%(28일물)의 우대수익률을 주는 '슈퍼SOL 전용 특판 RP(환매조건부채권)'를 다음 달 8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 통합앱 '신한 슈퍼SOL' 론칭을 기념하는 2차 특판 이벤트로 앱 다운로드 후 원화 RP 거래를 등록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만기는 가입일로부터 28일이며 중도 해지 시에도 페널티 없이 약정금리가 지급된다. 가입가능 계좌는 일반위탁계좌(은행제휴계좌 포함)와 CMA계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5일 투자자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글로벌 바로매매(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바로매매 서비스는 주식 매매에 필요한 증거금으로 원화와 달러를 통합해 사용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종래는 주식 매도 대금을 다른 국가 주식의 매매에 활용하려면 주식의 결제일(국내 T+2일, 미국 T+3일)이 지나야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주식 매도 시 결제와 상관없이 매도 대금으로 다른 국가의 주식을 바로 매매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지난해 국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적극적 공시 기조가 유지되면서 공시가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코스닥시장은 공시 건수가 소폭 늘었지만, 전체 상장사 수가 순증하며 한 곳당 평균 공시 건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전체 공시는 2만1천529건으로 전년 대비 5.9% 늘었다. 상장사 한 곳당 평균 공시 건수는 약 25.7건으로 전년 대비 1.1건 증가했다. 유형별로 수시 공시는 1만7천517건을 기록해 5.2%(871건) 증가했다. 경기 침체 우려 및 고금리 기조에도 기업의 영업·생산 활동과 관련해 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가 늘었다. 기업 경영 활동과 관련한 소송 공시, 특허권 취득 및 기술 이전 계약 공시도 증가했지만, 타법인 주식 취득·처분 및 유형 자산 취득·처분, 증자·감자 및 주식 관련 사채 발행 공시 건수는 감소했다. 자율 공시는 1천562건으로 6.3%(92건) 늘어났는데, 이는 풍문·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공정 공시는 기업의 IR(기업 설명) 활동 강화 등으로 10.1%(220건) 증가한 2천389건, 조회 공시는 24.5%(12건) 늘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유안타증권은 슈퍼주니어 출신 규현을 모델로 발탁해 '글로벌 투자에 올라타! 유안타!'라는 메시지의 신규 CM송(광고방송용 노래)을 선보인다. 13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가수 규현이 직접 출연해 부르는 CM송은 '글로벌 투자에 올라타! 유안타!'라는 제목으로 재미있는 가사와 함께 누구나 쉽고 편하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경쾌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구성했다. 국내주식 뿐 아니라 미국, 일본, 대만, 중국,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의 해외주식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유안타증권의 이미지를 전달한다. CM송은 유안타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CM송 공개를 기념해 4월11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해 12월31일까지 유안타증권 계좌가 없는 신규 투자자를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위탁계좌를 개설한다. 이벤트 응모한 선착순 1만명에게 모바일 커피 교환권 및 총 4만원 상당의 투자 지원금 쿠폰을 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카카오페이증권은 새해를 맞아 오는 4월12일까지 국내외 타사 주식을 옮기면 최대 18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13일 카카오페이증권에 따르면 앞서 진행한 국내외 타사 주식 입고 이벤트보다 혜택 폭을 늘렸다. 타사 국내 주식 순입고 1000만원당 1만원, 해외 주식 순입고 1000만원당 2만원씩 각 최대 1억원 순입고 금액에 대해 최대 30만원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입고 후 주식거래를 하면 최대 6배까지 리워드를 확대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국내외 주식 누적 거래금액이 합산 1000만원 이상이면 기존 입고 리워드 금액의 2배부터 6배까지 늘어나 최대 180만원 지급 대상이다. 이벤트는 별도 신청 없이 순입고 금액이 1000만원 이상이면 자동 참여된다. 다만 순입고액 기준으로 5월15일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리워드는 5월31일에 사용자 종합계좌로 일괄 지급될 예정이라고 카카오페이증권은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AJ네트웍스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13일 AJ네트웍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투자자 이해증진,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오는 15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앱클론이 국내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13일 앱클론은 전날 공시를 통해 투자자 이해 증진을 위해 오는 18~19일 국내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머큐리가 6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납입을 마쳤다. 13일 머큐리는 전날 공시를 통해 6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납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테크윙이 18일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연다. 13일 테크윙은 전날 공시를 통해 주요 사업 및 신규사업 진행현황 설명을 위해 오는 18일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한미사이언스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운영자금 등 약 2천4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주당 3만7천300원에 신주 643만4천316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OCI홀딩스 주식회사(643만4천316주)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