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셈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코셈이 공모하는 주식수는 총 60만주로,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2000원~1만4000원이다. 총 공모금액은 72억원~84억원이다. 코셈은 내년 1월 12일부터 18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같은 달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코셈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개년 연평균매출성장률(CAGR) 17.5%를 기록했고, 기술개발에 있어 막대한 재원이 필요함에도 2012년 이후 현재까지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코셈은 기존의 주력 제품을 기반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의료장비, 항공우주 등 주요 전방 산업 공략을 가속화함과 동시에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로 신규 시장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올해 국내 주식 펀드 환매 대금을 받으려면 오늘(22일)까지 환매 신청을 마쳐야 한다. 금융투자협회는 국내 주식형·주식혼합형 펀드 투자자가 22일 환매를 신청해야 28일에 환매 대금을 지급받는다고 밝혔다. 오늘 오후 3시 30분 이전에 신청한 사람은 26일 공시 기준가격, 3시 30분 이후 신청자는 27일 공시 기준가격으로 받는다. 올해 폐장일은 28일이며, 내년 개장일은 1월 2일부터다. 해외 투자 펀드 등 일부 펀드는 처리가 다를 수 있어 펀드 판매사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하나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사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미국 달러(USD) 환전 시 90%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해외주식 계좌만 있으면 별도 신청이나 조건 없이 90% 우대 환율로 해외주식 환전을 이용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금융감독원은 보험전문인 시험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제29회 보험중개사 시험 최종 합격자를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실시한 시험에 응시한 642명 중 294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자 중 31~40세 비율이 42.2%로 가장 높았고, 51세 이상 고령자 비율도 전체 20.1%를 차지했다. 합격자 명단은 금감원·보험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연말 연휴기간 마지막 매매일 장종료 이후 또는 폐장일에 기업의 악재성 정보 공시가 집중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1일 금감원은 “과거 일부 상장기업들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덜해지는 연말 연휴기간 직전에 횡령‧배임 등 악재성 정보를 공시하는 이른바 ‘올빼미 공시’ 사례가 있었다”고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역시 연말 연휴기간(12월 30일~2024년 1월 1일)을 앞두고 기업의 악재성 종보 공시가 마지막 매매일(12월 28일)의 장종료 이후 또는 폐장일(12월 29일)에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 만큼 기업은 마지막 매매일의 장종료 이전(12월 28일 오후 3시30분 이전)에 주요정보를 공시해 투자자와 언론의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념할 필요가 있고, 이를 방지 하기 위해 기업은 주요사항 결정을 위한 이사회 결의 등 필수 절차를 지체없이 이행한 후 투자판단에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공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투자자는 마지막 매매일의 장종료 이후 (12월 28일 오후 3시30분 이후) 또는 폐장일에 공시된 사항에는 악재성 정보가 포함돼 있을 개연성이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배당을 받으려는 투자자는 해당 법인의 주식을 26일까지 매수해야 한다고 공고했다. 20일 예탁원에 따르면 결산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 배당을 위해서는 올해 말까지 해당 주식을 보유해야 하는데, 올해 마지막 영업일인 28일에 결제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26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12월 29일은 한국거래소의 증권시장과 파생상품시장의 휴장일이다. 실물 주권을 보유한 주주라면 29일까지 본인 명의의 증권회사 계좌에 전자 등록하거나 명의개서해야 정기 주주총회 의결권과 배당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주소가 변경된 투자자는 주주총회 소집통지서·배당금지급통지서 등 안내 우편물을 수령하기 위해 12월 29일까지 증권사나 예탁원 증권대행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거주하는 주소지를 등록·변경해야 한다. 다만 예탁원은 "발행 회사가 정관을 변경해 배당 기준일을 별도로 정한 경우에는 공시를 통해 배당 기준일을 반드시 확인해 결산 배당 기준일로부터 2영업일 전에 매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KB증권은 실시간 미국 경제지표 알리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소비자물가지표, 고용보고서의 고용지표를 비롯해 경기에 대한 방향성을 예측할 수 있는 ISM(공급관리협회)의 제조업·서비스업 PMI(구매관리자지수), 소비자신뢰지수, GDP 예측치 등 증시에 실시간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300여 개의 지표에 대해 알리미를 발송한다고 KB증권은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19일 임직원들이 만든 플라워 박스에 응원 메시지를 담아 서울 동작구 청운보육원, 금천구 혜명보육원 등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임직원 124명이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교육받아 이달 한 달간 9회에 걸쳐 플라워 박스를 제작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별도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없이도 증권종합계좌 등 각종 계좌 개설이 가능하고 최신 투자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반응형 웹 기반의 새로운 모바일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양한 디바이스와 브라우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며, 가시성과 가독성을 높여 고해상도에서도 깨지지 않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거래소는 '사회공헌주간'인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9일까지 임직원과 가족 349명이 '행복챌린지'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여성 가장 생필품 키트 제작, 아프리카 아동을 위한 운동화 제작 등 8가지 봉사활동을 진행해 국내외 취약계층 842명에게 물품을 지원했다고 거래소 측은 설명했다. 이날 거래소는 서울사옥에서 3회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41명을 '봉사왕'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