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관세사업계 최초로 50년의 역사를 맞이한 '신한관세법인'의 창립 50주년 기념식이 23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장영철 전 노동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지난 1965년 3월 22일 3명의 직원과 서울통관사로 시작한 신한관세법인은 개인사무소에서 합동사무소 그리고 한 지붕 다세대의 법인형태를 거치며 지난 50년간 꾸준히 발전해 왔으며, 현재는 100여명이 신한관세법인의 가족으로서 전국 7개 지역의 사무실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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