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발 맞춰 국내 최초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기업 비즈플레이가 디지털화 된 비즈니스 관리 방법을 선보이기 위해 나섰다.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는 8일 국내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테크 쇼로 꼽히는 ‘스마트테크 코리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미래를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11회 스마트테크 코리아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비즈플레이가 이번에 참가하는 스마트테크 코리아는 인공지능과 스마트 제조, 로봇, 클라우드, 디지털 유통, 메타버스,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non-fungible token) 등 최첨단 기술과 글로벌 혁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기술 융·복합 전시회다.
비즈플레이는 이번 전시에서 SW & 자동화 솔루션 부문에 참가해 기업 고객들에게 디지털 전환 시대의 비즈니스 관리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비즈플레이 부스에는 AI 기반의 모바일 경비처리 앱인 ‘비즈플레이 4.0’과 관리자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시연하고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 존이 설치된다.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해 안내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8일에는 전시장 내 컨퍼런스룸에서 열리는 ‘국제 스마트 기술 컨퍼런스 테크콘(TechCon) 2022’의 연사로 참여해 ‘DX 시대의 경비지출관리 자동화’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이번 전시는 빠른 속도로 이뤄지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적응하고자 하는 기업에 비즈플레이의 비즈니스 관리 방법을 제안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즈플레이는 기업에 더 나은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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