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에서는 6월 2일까지 석사과정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은 이론을 기초로 실무가 강한 대학원 교육을 표방, 30년 이상 교육을 지속해왔다.
이를 통해 개개인의 다양한 사회적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으며, 부동산 업계 인재들이 배출될 것으로 보인다.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은 부동산자산관리, 개발금융, 국토공간정보, 공·경매, 도시재생 등 5개 분야에서 학생을 모집한다.
부동산개발·금융·관리·경영·중개 등 업계에서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며 부동산 분야 진출을 모색하거나 부동산학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도 신청할 수 있다.
모든 수업은 학생들을 위해 야간(매주 월, 화, 수)에 진행된다.
응시자격은 석사학위 과정이므로 국내외 4년제 대학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이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학원 입학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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