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미코바이오메드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24일 미코바이오메드는 전날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1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2천380원에 신주 42만167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김창수(21만84주), 임홍순(16만8천67주) 등이다.
미코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운영자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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