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다보링크가 메디클라우드의 주식 약 20억원어치를 취득했다.
다보링크는 23일 공시를 통해 유전자검사 전문업체인 메디클라우드의 주식 180만9천주를 약 20억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다보링크의 메디클라우드 지분율은 7.7%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올해 11월 5일이다.
다보링크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사업다각화를 통한 미래성장동력 확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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