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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아우터플레인, 애니 ‘던만추V’와 콜라보

컬래버레이션 기념, 게임에 접속만해도 아이즈 발렌슈타인’ 확정 지급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과 애니메이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V (이하 던만추)’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던만추’의 인기 캐릭터 벨 크라넬, 류 리온, 아이즈 발렌슈타인이 게임에 참전하게 되며, 이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스마일게이트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아이즈 발렌슈타인을 즉시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벨 크라넬은 강력한 공격력과 화상을 부여하는 스킬로 PvE 전투에 특화된 캐릭터. 6성 초월 시 공격력, 속도, 관통 효과가 2배로 적용되는 상시 강화 촉진 효과를 보유해 더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류 리온은 선 턴 확보와 아군 캐릭터의 행동 게이지 증가 효과로 PvP와 PvE에서 서브 딜러로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다. 마지막으로, 아이즈 발렌슈타인은 행동 게이지 증가 효과와 체력이 감소할수록 공격력과 치명 확률이 상승하는 특성을 가진 캐릭터로, 전략적인 덱 구성에 용이하다.

 

스마일게이트는 컬래버레이션 기념으로 아이즈 발렌슈타인을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무료로 지급한다. 또 컬래버레이션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면 아이즈 발렌슈타인을 최고 등급으로 초월시킬 수 있는 동료 조각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마일게이트는 컬래버레이션 기념 이벤트 던전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를 오는 4월 8일 점검 전까지 개최한다. 이벤트 던전에서는 아우터플레인 케이 일행과 이세계에서 전이해온 벨과 ‘헤스티아’ 일행이 조우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용자는 이벤트 던전을 플레이하면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던전에서 얻은 재화를 통해 ‘헤스티아 테두리’, 아이즈 발렌슈타인 동료 조각 등 다양한 아이템을 이벤트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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