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넷마블]](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313/art_1742885204182_cf43f7.jpg)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넷마블이 오픈월드 수집형 RPG 기대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티저 사이트를 공개하며 출시 준비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5500만 부 이상 판매된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수집형 RPG게임이다.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트리스탄을 주인공으로, 멀티버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를 선보인다.
이 게임은 글로벌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개발진의 후속작으로,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 탐험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사이트는 트리스탄이 시공간이 뒤틀린 브리타니아 대륙을 바라보는 2D 라이브 이미지를 담아 게임의 세계관을 압축적으로 표현했다. 낮과 밤이 교차하며 대비되는 왕국 풍경은 멀티버스 속 모험과 깊이 있는 서사를 예고한다.
넷마블은 티저 사이트 오픈과 함께 유튜브와 X 등 공식 SNS 채널을 개설했으며, 앞으로 게임 관련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이용자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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