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넷마블]](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313/art_17431228300992_e7c246.jpg)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넷마블이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에 신규 레이드 ‘마녀의 성’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녀의 성’은 불의 마녀 ‘라티나’가 지키고 있는 신규 레이드로, 이용자들은 그룹을 형성해 도전할 수 있다. 레이드 참여 시 전용 의상과 특별한 무기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으며, 불 속성 레이드에 대비해 물 속성 이마젠 ‘아르미’ 픽업 이벤트도 진행된다.
레이드를 최초 클리어하면 ‘마녀의 성! 최초 클리어’ 이벤트를 통해 ‘최초 달성’ 칭호를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서버의 모든 이용자에게 1000 다이아가 지급된다.
이외에도 수정구·장신구 등 장비 2종의 고대석 각인을 34단계까지 강화할 수 있는 ‘따스한 봄날 고대석 각인 지원 페스타’ 이벤트가 4월 24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스페셜 EXP 필드’ 이벤트를 통해 사가르타 지역에서 사냥하면 추가 경험치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이마젠 원정대 시즌5’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매번 새롭게 구성되는 원정대 맵에서 보유한 이마젠을 활용해 공격대를 편성하고, PVE 이마젠 부대와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시즌5에서는 신규 탈 것 ‘루치 호핑볼’을 획득할 수 있으며, 시즌 보너스 이마젠 3종(야미·도키·쌈보)을 팀에 편성해 클리어하면 ‘루치 호핑볼’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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