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정성균 세무법인 다솔누리 대표세무사는 지난 19일 오후3시(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 위치한 Technopark Convention Hall에서 개최된 밝은사회 2025 GCS 국제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2025 GCS 국제대회에는 개최국인 키르기스스탄을 비롯하여 한국, 카자흐스탄 및 프랑스 등 여러 GCS 국가대표들이 참석하여 자국의 GCS 활동사항을 보고했다.
이어 밝은사회 국제클럽 조정원 총재는 카자흐스탄 태권도(WT) 연맹회장과 정성균 세무사에게 ‘GCS국제대회 참가상’을 여러 참석자를 대표해 수여했다.
다음날 정성균 세무사는 밝은사회 국제본부 조정원 총재, 밝은사회 한국본부 서주환 총재 및 지역클럽회장들과 함께 키르기스스탄 현지에 있는 고아원을 방문하고 고아원의 태권도 시범을 관람했다.
태권도 관람후 ‘밝은사회 한국본부’는 고아원에 피아노 등 가전제품을 기부하고 격려했다.
관람하는 일행 중 한사람이 시범을 보인 어린 학생에게 “장래의 꿈이 무엇이냐” 라고 질문을 하자 “한국에 사는 것이 꿈이다” 라고 답했다.
‘K-컬처’의 세계적 영향력이 ‘그라데이션(Gradation)처럼 키르기스스탄에도 스며들고 있었다.
GCS 국제본부는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 민간단체로서 1979년 설립이후 GCS 클럽활동을 총괄하여 오며 1981년 세계대학총장회(IAUP)와 공동으로 UN과에 ’세계 평화의 날‘과 ’세계 평화의 해‘를 제안해 만장일치로 통과시키는데 주도적 역할을 함으로써 냉전시대를 극복하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1981년 이후 GCS 국제본부는 Pax UN을 제시하고 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유엔의 역할을 지지하며 매면 ‘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하는 학술세미나아 GCS 국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네팔에 이어서 올해 밝은사회 2025 GCS 국제대회는 키르기스스탄에서 개최됐다.
한편 정성균 세무사는 광주지방세무사회장 및 밝은사회 광주클럽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밝은사회 한국본부 부총재로 활동하면서 GCS 국제대회 참석 등 대한민국 국위선양과 세무사회의 ‘1세무사1나눔’ 사회공헌 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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