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6 (금)

  • 흐림동두천 -7.0℃
  • 구름많음강릉 3.8℃
  • 구름많음서울 -5.4℃
  • 구름많음대전 -2.5℃
  • 연무대구 4.5℃
  • 흐림울산 6.2℃
  • 흐림광주 0.6℃
  • 맑음부산 6.7℃
  • 흐림고창 -1.2℃
  • 흐림제주 6.2℃
  • 흐림강화 -7.4℃
  • 흐림보은 -2.7℃
  • 흐림금산 -1.6℃
  • 흐림강진군 1.3℃
  • 흐림경주시 5.4℃
  • 구름많음거제 6.4℃
기상청 제공

식품 · 유통 · 의료

신세계면세점, ‘2017 웹어워드코리아’ 최우수상 수상

“고객들 편의·만족도 높이기 위해 디자인 개선 등 여러 방면 노력할 것”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2017 웹어워드코리아’ 시상식에서 서비스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은 웹어워드코리아는 한 해 동안 새로이 구축되거나 개편된 유무선 기반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올해는 총 74개 분야에 걸쳐 각 분야별 대상 후보작을 공모했으며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총 6개 부문 18개 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수상작이 선정됐다.


신세계면세점 홈페이지는 제품 및 프로모션 홍보에 그치지 않고, ‘New Me, New Now’라는 슬로건 하에 한국에 대한 볼거리와 인사이트가 있는 콘텐츠까지 다루며 스토리텔링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신세계면세점 홈페이지에서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에 걸친 다양한 분야에 대한 팁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다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개편된 UI 디자인 역시 깔끔하고 생기발랄한 콘셉트로, 고객들이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는 평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홈페이지에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디자인 개선 및 콘텐츠 개발 등 여러 방면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