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6 (금)

  • 흐림동두천 -7.0℃
  • 구름많음강릉 3.8℃
  • 구름많음서울 -5.4℃
  • 구름많음대전 -2.5℃
  • 연무대구 4.5℃
  • 흐림울산 6.2℃
  • 흐림광주 0.6℃
  • 맑음부산 6.7℃
  • 흐림고창 -1.2℃
  • 흐림제주 6.2℃
  • 흐림강화 -7.4℃
  • 흐림보은 -2.7℃
  • 흐림금산 -1.6℃
  • 흐림강진군 1.3℃
  • 흐림경주시 5.4℃
  • 구름많음거제 6.4℃
기상청 제공

식품 · 유통 · 의료

신세계면세점, 서원밸리CC와 MOU 체결…관광활성화 나선다

“골프 관광객 적극 유치하고 고품격 서비스 지속 제공 예정”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스포츠·레저 분야 콘텐츠 발굴 및 고객 유치를 위해 서원밸리 컨트릴클럽과 협약을 맺고 오는 31일까지 양사 고객들에게 할인 및 선불카드 혜택 등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11월 말 서원밸리 컨트리클럽과의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하고 골프 콘텐츠 발굴 및 문화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그 일환으로 신세계면세점은 자사 및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고객 대상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서원밸리 우수 회원 대상으로 선불카드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아마추어 골프대회 및 서원힐스 파3홀(서 코스 7번 홀) 홀인원 고객 경품으로 선불카드를 지원한다.


아울러 신세계면세점 멤버십 회원들은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골드 멤버십 고객은 서원힐스 주중 이용 시 그린피 2만원, 블랙 멤버십 고객은 3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2018년도에는 양사간의 멤버십 제휴를 비롯해 다양한 사은 혜택 증정 프로모션 및 특별한 공동 이벤트 시행도 계획 중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내국인 고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고객 대상으로 골프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골프·레저와 관련된 고품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