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6℃
  • 구름많음강릉 27.2℃
  • 구름많음서울 24.4℃
  • 구름조금대전 24.7℃
  • 맑음대구 27.1℃
  • 구름조금울산 25.1℃
  • 구름많음광주 24.7℃
  • 구름조금부산 21.9℃
  • 구름조금고창 ℃
  • 구름많음제주 23.3℃
  • 구름많음강화 20.0℃
  • 맑음보은 24.2℃
  • 구름많음금산 24.7℃
  • 구름조금강진군 24.0℃
  • 구름조금경주시 27.7℃
  • 구름조금거제 20.6℃
기상청 제공

신라면세점, 설 명절 맞아 이벤트

‘뷰티 디바이스 존’ 한달간 전 제품 20%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신라면세점이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점에서는 무술년 ‘황금 개띠’ 해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에 ‘신라 퍼피’(Puppy)가 매장을 돌아다니며 서울점 행사 내용이 담긴 리플렛을 고객에게 나눠준다.

 

‘신라 퍼피’가 나눠주는 리플렛과 서울점에서 10달러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해 지하1층 안내데스크를 방문하면 국산 인기 브랜드 마스크팩 3장을 증정한다.

 

또한 서울점 지하 1층에 새롭게 생긴 ‘뷰티 디바이스 존’에서는 2월 한 달간 전체 상품 20% 할인행사와 브랜드별 사은품 증정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뷰티 디바이스 존’은 ▲이너스킨 ▲이오시카 ▲뉴아 ▲누페이스 ▲비오라&뷰티바 등 5개 브랜드로 구성돼 있다. 이중 ▲이너스킨 ▲이오시카 ▲뉴아 ▲누페이스 등 4개 브랜드는 신라면세점 단독 입점이다.

 

인천공항점(제1여객터미널)에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구매금액별 선불카드 증정 행사를 한다. 300달러 이상 구매하면 당일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1만원을 증정하며 500달러 이상 구매하면 당일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2만원을 증정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도 설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18일까지 ▲SK-II ▲디오르 ▲YSL ▲조르지오 아르마니 ▲시슬리 ▲톰포드 ▲샹테카이 ▲스위스퍼펙션 ▲가네보 ▲미키모토 등 10대 인기 수입 화장품 브랜드에서 1달러 이상 구매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서울신라호텔 겔랑스파 이용권(3명), ’리얼테크닉’ 메이크업 브러쉬 세트 (3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명)을 증정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설맞이 복(福)드림 세일’도 오는 1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며 “세일 참여 상세 브랜드 및 제품은 신라면세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시론] 불안한 시대 안전을 위한 한걸음
(조세금융신문=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우크라이나 전쟁이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에서 전쟁의 불꽃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4시 이스라엘은 미사일을 동원하여 이란 본토를 공격했다. 이보다 앞서 13일 이란이 드론과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에 대한 보복이다. 시작은 지난 4월 1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영사관을 미사일로 공격한 것이다. 이스라엘의 목적은 해외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쿠드스군의 지휘관을 노린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최소 18명이 사망했고 사망자 중 혁명수비대 핵심 인물이 있어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가를 물은 것이다. 이란이 첫 공격을 받고 12일 후 반격하여 드론과 미사일을 쏘았고 5일 후 이스라엘이 재차 공격한 상황이다. 이렇게 오래된 앙숙은 다시 전쟁의 구름을 만들었고 세계는 5차 중동전으로 확대될까 봐 마음을 졸이고 있다. 두 국가는 모두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이란은 미사일 강국으로 이들의 충돌은 주변 국가는 물론 양 국가 모두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다. 사실 서방국가의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은 경제난에 휘둘리고 있어 전쟁을 피하고 싶을
[인터뷰] 4선 관록의 진선미 의원 “3高 시대, 민생·국익중심 경제정책 전환 시급”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현재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을 국내 변수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국제 경제 상황과 닿아 있는 문제이며, 따라서 철저하게 국익을 위한 외교・통상・안보 정책을 꾀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 결실을 향유할 수 없습니다.” 지난 4월10일 제 22대 총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된 ‘경제통’ 진선미 의원이 22일 <조세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자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움직임을 비롯하여 시장의 생필품과 식품 등 주요 소비재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이 된 진선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하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세와 금융, 환율 등 국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해법을 제시,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뿐만아니라 국회 예산정책처와 국회 입법조사처 등 국회의 양대 싱크탱크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개최된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행사에서 정책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