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날씬하고 보기 좋은 몸매 라인을 만들고자 한다. 하지만 다이어트는 단기간에 무리하게 하는 것보다는 건강한 방법을 꾸준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 단기간 몸매관리는 근육을 태우는 부작용이 발생하는데 근육이 감소할수록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더 살이 찌기 쉬워진다.
기초대사량은 인체의 부위들이 평상시 소비하는 에너지의 양을 뜻한다. 기초대사량이 늘어날수록 몸의 에너지소비량도 늘어나기 때문에 쉽게 체지방이 축적되지 않게 된다. 또한, 지방보다 무게 대비 부피가 적기 때문에 같은 몸무게일지라도 근육량이 많을수록 날씬하고 탄력있는 몸매가 된다.
하지만 운동과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는 단기간에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 쉽지 않다. 다이어트도 무리하지 않고 건강한 방법을 통해 체계적으로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에 '콜레올로지' 일명 '빨간통다이어트'는 하루 단 두알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체지방 감소와 근육을 포함한 제지방 증가를 확인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과 주부, 수험생들에게도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먹는 것만으로도 살을 뺄 수 있는 원인은 ‘콜레우스 포스콜리’라는 원료에 있다. 이 식물성 천연 성분은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을 포함한 제지방과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데에 도움을 준다. 이미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도 적극적으로 연구되고 있으며, 이 원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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