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기획재정부와 국세청, 관세청이 주관하는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이 3일 오전 10시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가운데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치사를 하고 있다.
최 부총리는 치사에서 "올해에도 중산·서민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세제상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편,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위축시키지 않도록 성실·영세 사업자의 세무부담을 최소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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