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년 1월 ▲경북 ▲경북 포항고 ▲국립세무대학 ▲세무대학 10기 ▲서대구세무서 개인납세2과 과장 ▲서초세무서 법인납세2과 과장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청렴세정2 계/팀장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감찰2 계/팀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조사관리8 계/팀장 ▲부산청 소득재산세과장 ▲동수원세무서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0년생 ▲대전 ▲대전명석고 ▲세무대 9기 ▲충주세무서 납보 ▲국세청 법인납세국 원천세과 4, 2, 1, 4팀장 ▲부산지방국세청 징세과장▲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 울산세무서장 ▲동청주세무서장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8년 ▲8급특채 ▲세대 6기 ▲중부청 조사1국 조사2과 조사1팀장 ▲부산청 징세송무국 징세과 과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동안양세무서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9년생 ▲국립세무대학 ▲세무대 9기 ▲서울청 조사3-3 ▲서울청 조사3국 조사2과 ▲서기관 승진 ▲여수세무서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 1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세정당국이 중앙첨단소재를 상대로 비정기(특별)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조사배경에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리튬염(LiPF6) 등 이차전지 소재 유통, 전장, 통신사업 등을 영위 중인 중앙첨단소재는 가수 이승기씨 장인 등이 주가조작 세력에 연루돼 지난해 수사당국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은 이력이 있기 때문이다. 최근 ‘필드뉴스’는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이 지난달말경 경기도 안양시 소재 중앙첨단소재에 다수의 조사요원들을 파견해 비정기세무조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중부지방국세청은 수원, 성남, 평택, 이천 등 경기도 일대와 영월, 강릉 등 강원도 일부 지역을 관할하고 있으며 청 내 조사3국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과 마찬가지로 관할지역 내 기업의 비정기세무조사를 전담하고 있다. 업계는 중앙첨단소재에 대한 세무조사가 주가조작 등 시장 내 불공정행위와 연관됐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지난달 29일 국세청은 ▲허위 공시 등 주가조작 행위(9개 기업) ▲기업사냥군의 먹튀 행위(8개 기업) ▲상장기업 지배주주의 사익편취(10개 기업) 등의 혐의가 있는 ‘주식시장 불공정 탈세자’ 총 27개 기업을 상대로 세무조사를 실시한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간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교섭이 결렬됐다. 13일 현대차 노조는 이날 울산공장 본관에서 열린 17차 임단협 교섭에서 사측이 안건을 제시하지 않는 등 불성실한 태도로 임하고 있다며 결렬을 선언했다. 이날 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6월 18일 상견례 이후 본교섭 17차례, 실무교섭 3차례 등을 진행했지만 사측은 그간 단 한 차례도 제대로 된 제시안을 내놓지 않았다”며 “이러한 사측의 불성실하고 이율배반적인 교섭 태도가 임단협 결렬의 핵심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노조는 임단협을 통해 올해 기본급 14만1300원 인상(호봉승급분 제외), 작년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상여금 지급 비율 인상(통상임금 대비 750%→900%), 직군·직무별 수당 인상 또는 신설, 정년 64세까지 연장, 주 4.5일제 도입 등의 안을 사측에 요구했다. 사측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 등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급증한 상황에서 노조가 결렬을 선언해 유감”이라며 “향후 교섭 기간에 지속적으로 노조와 논의해 합의점을 찾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단협 결렬을 선언한 노조가 추후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행위 조정 신청을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효성그룹 산하 계열사 효성굿스프링스가 데이터센터 시장에 최적화된 국내 유일 국산화 기술을 적용한 펌프를 출시한다. 13일 효성굿스프링스는 이날부터 1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데이터센터 코리아’에 참가해 ▲센서리스 인라인 펌프 ▲건식 오배수 패키지 ▲소방펌프 패키지 총 3종의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5 데이터센터 코리아’는 한국설비기술협회 데이터센터기술위원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초의 데이터센터 전문 전시회로, 시스템·장비·관리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이 전시된다. 전시회에서 공개하는 센서리스 인라인 펌프는 효성굿스프링스 대표제품으로 기존 밸브 제어 방식 대비 최대 75%의 에너지가 절감되기에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국산 기술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효성굿스프리스는 “국내 기술진이 국산 부품으로 직접 설계·제작한 센서리스 인라인 펌프는 인버터 일체형 구조로 설치 공간과 비용을 축소하고 유지보수와 신속한 기술 대응이 가능해 운용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솔루션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이어 “데이터센터는 서버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기 위한 냉각 시스템이 필수”라며 “인버터 일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가 행정소송 패소 등으로 인해 기업들에게 부과한 1300억원 이상의 과징금을 다시 돌려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이 공정위와 국회 예산정책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공정위의 과징금 환급액은 총 1319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762억6600만원 대비 73% 증가한 수치다. 최근 5년간 공정위의 과징금 환급액 비중은 2020년 4.8%(132억2100만원), 2021년 1.3%(104억2200만원), 2022년 18%(1470억7800만원), 2023년 12.1%(762억6600만원)를 각각 기록하다 지난해에는 전체 과징금 수납액 3015억6700만원의 43.8%(1319억4000만원)까지 급증했다. 특히 지난해 과징금 환급 사유는 행정패소가 34건(1229억3300만원)으로 전체 환급액의 93.2%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해 환급 결정으로 인해 공정위는 가산금 14억7600만을 추가 지급했다. 이외에도 추가감면 의결 10건(62억9100만원), 이의신청 재결 3건(12억3800만원, 가산금 200만원) 등으로 인해 추가적 비용이 소요됐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국내 숙박 예약 플랫폼 ‘야놀자’와 ‘여기어때’에게 시정명령 및 총 15억여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야놀자’와 ‘여기어때’는 모텔 등 중소 숙박업소가 비용을 부담한 할인쿠폰 중 미사용 분을 임의로 소멸시켜 중소 숙박업소에게 불이익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12일 공정위는 온라인 숙박예약 플랫폼 사업자인 놀유니버스(이하 ‘야놀자’)와 여기어때컴퍼니(이하 ‘여기어때’)가 모텔 등을 상대로 쿠폰비용을 포함해 광고상품을 판매하면서 사용되지 않은 쿠폰을 별도의 보상조치 없이 임의로 소멸시키는 방식으로 불이익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공정위는 ‘야놀자’에게는 시정명령 및 과징금 5억4000만원을, ‘여기어때’에게는 시정명령 및 과징금 10억원을 각각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야놀자’는 ‘내주변쿠폰 광고’를, ‘여기어때’는 고급형 광고(TOP추천, 인기추천패키지 등) 상품에 할인쿠폰을 연계해 판매했는데 입점업체가 지불하는 광고비에는 쿠폰발행 비용이 포함돼 있었다. 예를 들어 ‘야놀자’의 경우 입점업체가 ‘내주변쿠폰 광고’를 구매하면 월 100~300만원인 광고비의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한화그룹은 DL그룹이 과거 여천NCC로부터 저가로 에틸렌 등을 공급받아 여천NCC에 대규모 손실을 입혔다면서 DL그룹이 여천NCC의 부도 위기 극복에 동참해달라 요청했다. 12일 한화그룹은 이날 배포한 자료를 통해 “올해 초 여천NCC는 국세청 세무조사에서 에틸렌, C4R1 등 제품의 저가 공급으로 법인세 등 추징액 총 1006억원을 부과받았다”면서 “이중 DL과의 거래로 발생한 추징액이 962억원(96%), 한화와의 거래는 44억원(4%)”이라고 전했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DL과의 거래로 여천NCC에 부과된 추징액은 제품별로 에틸렌 489억원, C4R1 361억원, 이소부탄 97억원, 기타 15억원 등이었다. 한화그룹은 “국세청은 DL이 부당 이익을 취한 것으로 보고 법인세 추징액을 부과한 것”이라면서 “한화는 국세청의 처분 결과를 수용해 한화에 대한 계약 조건도 공정하게 시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세청 가이드라인에 따라 시장가격으로 새롭게 계약이 체결돼야 하나 DL은 시장 가격 대비 저가로 20년 장기 계약을 주장하고 있다”며 “이는 향후 20년간 여천NCC에 빨대를 꽂아 막대한 이익을 취하겠다는 말과 다름없다”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5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임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양국 정상간 만남에서 추가로 어떤 의제들이 논의될지에 정치권·재계 등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양국 정상은 회담 과정에서 추가 관세 협상, 한국의 방위비 증액, 한국 기업들의 구체적 대미 투자 계획,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한국 참여 방안 등을 논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재계 및 에너지·건설 업계 등은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이슈가 양국 정상간 주요 의제로 다뤄질지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정세가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와 맞물리고 있어서다. 실제 지난 6월말 태국 국영 에너지기업은 미국 글렌파른사와 알래스카 LNG를 도입하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 지난달 마이크 던리비 알래스카 주지사는 대만과의 LNG 공급계약이 성사 단계에 이르렀다고 시사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5일 알래스카에서 회담을 갖고 러-우 전쟁 휴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때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와 연관된 북극 항로 개척과 이를 위한 대러 무역 제재 완화 등 양국간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미국 트럼프 정부가 추진 중인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가 한-미 상호 관세 협상 과정에서 핵심 의제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시장·증권가·무역업계 등에서 나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만약 우리 정부가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참여할 경우 건설, 철강, 조선, 물류 등 연관 산업까지 덩달아 파급효과를 누릴 것이라는 예측도 함께 제기됐다. 특히 건설업계 내에서는 해당 프로젝트의 핵심 시설인 LNG 플랜트 건설이 현실화될 경우 최근 두각을 보이고 있는 모듈 공사 기술이 각광을 받을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이에 ‘조세금융신문’은 극한 기후 지역 등에서 효율성을 보이는 모듈 공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예정지인 니키스키(NikisKi) 지역은 많은 적설량과 낮은 기온으로 인해 플랜트 건설 시 통상적인 스틱 빌트 방식(Stick-built type, 현장에서 목재 기둥·보·서까래 등을 다듬어 조립하는 방식)보다 모듈 공사 방식(Module type)이 효율적이라는 것이 업계 다수 의견이다. 모듈 공사 방식은 스틱 빌트 방식에 비해 폭우, 폭설, 폭풍 등 환경적 요인에 따른 영향을 거의 받지 않기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한국콜마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시기보다 2.4%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콜마는 연결기준 올해 2분기 매출 7308억원, 영업이익 735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매출의 경우 작년 동기 대비 10.69%, 영업이익은 2.42% 각각 증가한 수치다. 올 상반기(1·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조3839억원으로 1년 전에 비해 12.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334억원으로 같은시기 28.1% 늘었다. 각 사업부별 2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국내 한국콜마의 매출은 3281억원, 영업이익은 490억원으로 이는 작년 2분기와 비교해 각각 11% 증가한 수준이다. 이에 대해 한국콜마측은 “상위 선케어 고객의 호조세 지속, 레거시 브랜드들과 인디 브랜드들간 비중 변화 가속화, 글로벌 브랜드의 매출 기여 확대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 2분기 매출에서 차지하는 선케어 비중은 33%로 전년과 동일하지만 메이크업은 18%로 전년에 비해 45% 확대됐다”며 “반면 스킨케어 비은 43%로 1년 전 보다 상대적으로 축소됐다”고 덧붙였다. 중국 법인 매출 4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다.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현대제철이 경북 포항2공장 생산 중단과 포항1공장 중기사업부 매각에 대해 노조와 최종 합의했다고 7일 전했다. 현대제철은 중국발 공급 과잉, 미국 정부의 철강 관세 인상, 건설업 불황 등에 따른 내수 침체로 인해 지난 6월부터 포항1공장 중기사업부 매각을 추진했다. 포항1공장 중기사업부는 건설 현장에서 주로 쓰이는 불도저, 굴착기 등 중장비의 무한궤도를 주로 제조했다. 또한 현대제철은 작년말 포항2공장 폐쇄를 결정했다가 노조의 반발로 축소 운영으로 전환해왔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수요가 급감하자 지난 6월 무기한 휴업에 돌입했다. 이날 현대제철은 노조가 합의조건으로 요구한 고용 보장을 수용하고 포항1공장 중기사업부 매각 금액은 1공장에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포항2공장은 시황이 개선될 때가 생산 중단할 예정이다. 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포항1공장 중기사업부를 대주KC그룹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에 현대제철측은 “현재 중기사업부 매각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안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연결기준 올 상반기(1·2분기) 누적 매출 11조5090억원, 영업이익 827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주식 양도세 과세 대주주 요건 완화보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기존 35%에서 25%로 추가 하향 조정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는 주장이 증권가에서 제기됐다. 7일 이경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더 중요한 배당소득 최대세율 하향’ 보고서를 통해 “이번 정부의 주주환원 정책 핵심은 기업들이 보유한 현금·현금흐름이 개인들에게 분배되는 선순환 루트를 만드는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서 대주주에게 주어지는 인센티브가 우선시 되는 것이 필수인데 이는 대주주의 결정이 없으면 주주환원은 애초에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들의 현금 곳간을 개방시키기 위해서는 주가를 눌러 상속·증여하는 것보다 배당을 상향해 얻는 이득이 훨씬 커야 한다”며 “대주주 조건 원복과 배당소득 최대세율도 더 낮아져야 한다. 이는 국내외 투자자들에게도 기업 친화적인 정책의 연속성 등 이미지 차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나증권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25%일 경우 배당 유인이 강화돼 기업들이 배당금을 늘렸다고 가정하면 배당금 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비율인 배당성향 44%(배당금 약 90조원) 구간부터는 현재 종합소득과세 최고세율(45%)과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신동원 농심 회장을 검찰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신동원 회장은 과거 공정위에 제출해야할 친족 회사 자료 등을 누락한 바 있다. 공정위는 신동원 회장이 해당 자료를 누락함에 따라 지난 2021년 농심이 공시대상기업집단에서 제외됨에 따라 각종 규제를 회피한 것으로 보고 있다. 6일 공정위는 ‘농심’ 동일인 신동원 회장이 지난 2021~2023년 공시대상기업집단 등 지정을 위한 자료(지정자료)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친족 회사 10개 및 임원 회사 29개 등 총 39개사(社)를 소속회사 현황에서 누락한 행위를 적발해 검찰에 고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신동원 회장은 2021년 지정자료 제출시 외삼촌 일가가 지분을 보유하고 경영에 참여하고 있던 전일연마 등 친족 회사 9개사를 누락했다. 이어 지난 2022년에는 이들 9개사에 비엘인터내셔널을 추가한 총 10개사를 누락하고 지정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 이와함께 신동원 회장은 2021년부터 2023년 동안 누락된 친족 회사에 재직 중인 임원이 보유하고 있던 신흥상운 등 회사 29개사도 지정자료 제출 대상에서 누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정위측은 “신동원 회장은 주력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수사당국으로부터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입장문을 통해 성실히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다. 6일 방시혁 의장은 하이브 직원들에게 ‘구성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통해 구성원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그는 “하이브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이 누구보다 크셨을 구성원분들께서 느끼실 혼란과 상실감, 우려가 얼마나 클지 감히 가늠하기조차 힘들다”면서 “창업자이자 의장으로서 이러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무엇보다 먼저 이 모든 상황으로 인해 마음 불편하셨을 구성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방시혁 의장은 향후 수사당국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시사했다. 방시혁 의장은 “제 개인의 문제가 회사와 산업에 계속해 부담을 주도록 내버려둘 수는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컴백을 앞둔 아티스트들의 음악 작업과 회사의 미래를 위한 사업 확장으로 인해 최근 몇 년간 부득이 해외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지만 급한 작업과 사업 미팅을 잠시 뒤로하고 조속히 귀국해 당국의 조사 절차에 우선 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금융당국의 조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텔레콤(이하 ‘SKT’)의 올 2분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유심 해킹 사태에 따른 피해 보상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SKT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조3388억원, 영업이익 3383억원, 당기순이익 83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2분기 대비 1.89% 줄었고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같은시기 37.07%, 76.23% 각각 감소한 수치다. 올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58% 감소했고 영업이익·순이익은 40.38%, 76.98% 각각 줄었다. SKT측은 “해킹 사태에 따른 가입자수 감소 영향 및 자회사 매각 등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며 “여기에 해킹 사태로 인한 고객 유심 교체와 대리점 손실보상 등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영업이익 및 순이익도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SKT는 당초 올 한해 연결기준 매출이 17조8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4월 유심 해킹 사태가 터지면서 이에 따른 고객 감사 패키지 등 보상 비용 5000억원, 유무선 고객해지 손실 3000억원을 반영해 17조원으로 전망치를 수정했다. 영업이익 전망치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상호간 가입자 빼오기 경쟁을 피하고자 SKT 및 LGU+와 담합행위를 펼쳐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300억여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KT가 이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5일 업계 및 KT 등에 따르면 최근 KT는 서울고법에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시정명령·과징금 납부 명령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지난 3월 공정위는 KT와 SKT·LGU+ 등 이통 3사가 2015년 11월부터 2022년 9월까지 번호이동 가입자가 특정사업자에게 몰리지 않도록 순증감 건수를 공동 조정하기로 상호간 합의했다며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1140억원을 잠정 부과했다. 공정위는 당시 SKT 426억여원, KT 330억여원, LGU+ 383억여원 등의 과징금을 각각 잠정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KT 등 이통 3사는 2015년 11월경 각 사간의 번호이동 가입자 순증가 또는 순감소 건수가 특정 사업자에게 편중되지 않도록 조정하자고 합의했다. 이후 2022년 9월말까지 이통 3사는 특정 사업자에게 번호이동 순증가 또는 순감소가 편중되게 나타날 경우 상호간 협의를 통해 판매장려금을 인상하거나 인하하는 방식으로 번호이동 순증감 건수를 조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정부가 그간 개최했던 ‘비상경제점검 TF’를 ‘성장전략 TF’로 전환하고 기업 활력 제고를 최우선 목표 과제로 설정했다. 또한 정부는 ‘성장전략 TF’를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기업 규모별 규제를 전면 재검토하고 AI·데이터 등 신산업의 패키지 육성방안 등을 집중 논의하기로 했다. 5일 정부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성장전략 TF’ 제1차 회의를 열고 기업 활력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자리에는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 관계자와 함께 대한상의 등 경제 6단체장도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부는 현행 중소·중견기업 지원제도를 성장에 유리한 구조로 개편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그동안 이뤄졌던 소규모 지원방식에서 투자, R&D, AI 도입, 수출시장 개척 등 성장과 밀접한 경영활동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 기업성장에 따라 정부지원 혜택이 급감하지 않도록 지원제도를 점감형으로 설계하고 지원기준·방식도 다양화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적극적인 기업활동을 제약하는 기업 규모별 규제도 전면 재검토에 들어간다. 정부는 경제성장 및 자본시장 발전 등을 고려해 중견기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