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노석환)은 18일부터 중소·중견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해외통관애로 상담부스’를 순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세관에 따르면 이번 상담부스 운영은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기업의 해외통관애로가 증가함에 따라 수출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소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부스는 이달 18일 인천 갯벌타워에서 시작해 24일 안산 중소기업연수원, 31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애로사항이 있는 수출기업이면 누구나 상담이 가능하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해외에서 겪는 FTA활용 및 통관애로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천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한국회계정보학회(회장 권혁대 목원대교수)는 지난 13일 중앙대학교에서 한국연구재단 등의 지원을 받아 춘계학술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조세재정연구원(원장 박형수)과의 공동개최로 치러졌다. 권혁대 한국회계정보학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공동개최를 흔쾌이 수락해주신 박형수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원장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히고“학회는 올해 창립 31주년을 맞이했으며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회계정보연구’와 등재후보지인 ‘재무와회계정보저널’을 연간 8회 발간하는 등 꾸준히 성장해 최고의 학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날 대회는 ▲김창수 중앙대 총장 ▲유광열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김의형 한국회계기준원장의 축사와 정도진 국가회계재정통계센터장의 기조연설과 함께 총 27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KT가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국세청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2월 성남시 분당구에 소재한 KT 본사에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인력을 투입해 세무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세무조사는 5년마다 이뤄지는 정기세무조사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세무조사를 계기로‘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 연루 의혹을 받는 황창규 KT 회장의 거취가 주목된다. KT 새노조는 황창규 회장에 대한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 연루의혹을 제기하며 연일 황 회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올해 초 검찰조사에 따르면 황 회장은 미르·k스포츠재단에 회사자금 18억원을 지원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요구를 받아 최순실이 추천한 인물을 광고책임자로 임명했다. 또 최순실 소유 회사를 광고대행사로 선정해 물량을 몰아준 것으로 확인됐다. 하시만 황 회장은 2015년 3월 KT 회장으로 취임한 뒤 올해 3월 국정농단에 연루됐다는 지적에도 이를 무릅쓰고 연임에 도전해 성공했다. 황 회장은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잠정실적 발표와 함께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 연루 의혹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관세청은 카자흐스탄과 타지키스탄 관세 당국자를 초청해 15일부터 19일까지 관세행정 연수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초청된 양국의 관세 당국자들은 통관시스템 전산화 분야를 담당하는 책임자 및 주요 실무자들로서 한국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을 중심으로 연수 일정을 소화한다. 이번 연수는 관세청이 행정한류 해외 확산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개도국 대상 ‘관세행정 현대화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관세청은 2012년부터 한국 전자통관시스템에 관심을 보이는 국가 중 3∼4개 개도국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관세행정 현대화 지원사업’을 해왔다. 관세행정 현대화 지원사업은 대상국의 관세법규, 관세행정절차, 통관시스템 등 관세업무 전반에 대한 마스터플랜 컨설팅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코스타리카를 비롯해 엘살바도르,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등 4개국을 대상으로 예정돼 있다. 관세청은이중 코스타리카 관세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16일부터 22일까지 초청연수를 진행했었다. 관세청 관계자는 “현대화 지원 사업은 한국의 선진관세행정 전수 뿐 아니라 각 대륙별 거점국가를 중심으로 교류를 확대해, 전자통관시스템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노석환)은16일 본관 5층 대강당에서 對아시아 지역 FTA 수출검증 대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인천·경기 지역 소재 수출기업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는 인천·경기지역 관내 수출기업들의 원산지검증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으로부터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는 보호무역주의 물결과 더불어 중국·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와의 통상마찰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 수출물품에 대한 FTA 체약국의 원산지검증 요청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원산지검증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세관은설명회에서 실제 업무 중에 담당자들이 자주 혼동하는 FTA 협정별 원산지 증명서 HS번호 기재 방법, 간소화된 한-아세안 FTA 인도네시아 직접운송 증빙서류, 베트남측 FTA 특혜적용 절차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안내했다. 이어 한중 FTA, 한베트남 FTA, 한아세안 FTA, 한인도 CEPA 등 각 협정별로 우리나라 수출물품에 대한 검증사례와 대응방안을 설명하고,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세관 직원들이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도움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내1리를 방문해 고춧대 세우기 등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세관은 지난 2005년부터 첫 자매결연 체결 이후 12년간 꾸준히 일손지원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춧대 세우기, 거름주기 및 환경 정리 등 농촌일손돕기 등을 수행했다. 노석환 세관장은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강화 지역의 일손 부족 및 특산물 판매 등 애로 사항을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류 확대를 함으로써 지역 농가의 시름을 더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대구지방국세청은 16일 대구광역시 북구에 위치한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 지역본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윤상수 대구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중소기업중앙회 박희준 지역회장, 업종별 조합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향 설명 및 지역 중소기업의 세정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이 논의됐다. 윤 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납세서비스 향상을 통해 신고·납부 비용을 축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영세납세자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지방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기업 및 영세납세자들과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납세자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13일 오전 10시 화창한 날씨 속에 장애인들이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북한산 ‘우이령길’ 등반을 마치고 내려오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트레킹연맹이 주관하고 산림청, 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가 후원한 이날등반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7명과 자원봉사자 35명이 참여했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장애인이 트레킹용 휠체어를 타고 북한산 ‘우이령길’을 내려오고 있다. 트레킹용 휠체어는 우리나라에 단 7개만 있는 것으로알려졌다. 사단법인 한국트레킹연맹 사무국장은 “트레킹용 휠체어를 이용한 등반이 선진국에서는 보편화됐지만 한국은 아직 걸음마 단계다”며 “더 많은 트레킹용 장비가 도입돼 장애인도 편리하게 등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으면 좋겠다”고 등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등반은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3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이하 ‘연수원’)은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아프리카 11개국 세관직원 15명을 초청해 ‘관세행정 능력배양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11개국은 나미비아, 짐바브웨, 말라위, 부룬디, 르완다, 케냐, 스와질란드, 카메룬, 모리셔스, 에티오피아, 세네갈 등이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정보화분야 및 위험관리 분야 등 한국의 선진 관세행정 전반에 대해 배울 계획이다. 또 교육효과 제고를 위해 부산세관, 특송물류센터 및 탐지견 센터 견학 등의 현장학습을 통해 우범화물적발, 해상화물 처리절차, 감시종합시스템 운용 방법에 교육을 받고 최신 특송 물류 시스템 등도 견학할 예정이다. 연수원은 2010년 6월 세계관세기구(WCO) 아시아·태평양 지역훈련센터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15차례에 걸쳐 38개국(아태지역 25개국, 아프리카 14개국) 237명의 개발도상국 세관직원을 초청해 관세행정현대화 및 무역원활화를 지원하기 위한 국제훈련을 실시해 왔다. 연수원관계자는 “선진 관세행정기법 전수를 통해 아프리카 세관직원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지역에 한국 관세청 전자통관 시스템 보급 및 지역 세관과의 관계를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고액·상습체납자 등에 대한 체납정리 강화를 위해 다음달 12일까지 ‘2017년도 상반기 체납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부산세관은 이 기간 동안 관리하고 있는 모든 체납자의 금융·부동산·매출채권·회원권·분양권·지식재산권·자동차 등 다양한 종류의 재산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체납처분 유예업체 이행 점검, 고액체납자의 은닉재산 현장추적 및 출입국 내역 점검, 과태료·과징금 체납에 대한 집중정리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체납처분 유예업체 이행 점검은 체납액의 분할납부 이행여부를 일제히 확인해 미흡한 업체의 경우, 체납처분 유예를 취소하고 압류재산을 매각하거나 신용정보 제공 등의 행정제재를 병행해 실시한다. 고액체납자 현장추적조사는 ‘체납자 은닉재산 125 추적팀’을 주축으로, 대구·광주본부세관 등 남부권역 내 세관과 공조해 체납자의 소재지 파악과 은닉재산 현장추적에 나선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5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의 출입국 내역을 일제히 점검해 빈번하게 출국하는 경우나, 명단공개 대상자 여부 등을 고려해 출국금지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관세청은 15일부터 FTA 외 다른 협정의 원산지증명서 발급시에도현행 FTA에서만 적용하던 원산지증명서(C/O) 첨부서류 제출을 생략할 수 있도록했다고 밝혔다. 적용 대상 협정은 ▲APTA(아시아태평양 무역협정) ▲GSP(일반특혜관세제도) ▲TNDC(GATT 개발도상국간 무역협상에 관한 의정서) ▲GSTP(개발도상국간 특혜제도) 등으로 관세법 제73조(국제협력관세) 및 제76조(일반특혜관세)에 해당한다. FTA 뿐 아니라 각종 무역거래 특혜 협정은 배타적 협정이 대부분이므로, 해당 물품이 특혜대상국의 특혜대상물품임을 증명하는 원산지증명서(C/O) 제출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원산지증명서를 발급 받기 위해서는 발급신청서 외에 ▲수출신고필증 ▲송품장 또는 거래계약서 ▲원산지소명서 ▲원산지소명서 증빙서류 등의 첨부서류가 필요하다. 그동안 관세청은 FTA 체결국이 증가함에 따라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 신청 시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원산지인증수출자’에 한해 원산지증명서 첨부서류 제출 간소화 혜택을 부여해왔다. 그러나 앞으로 ‘업체별 원산지인증수출자’가 APTA 등의 특혜세율을 적용받을 때도 이같은 첨부서류 제출 생략이 가능하다. ‘원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의정부지역세무사회(회장 이금주)는 15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의정부세무서에서 ‘세무대리인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창구는 이달 31일까지인 종합소득세 신고·납부를 지원하기 위해 의정부세무사회 청년위원들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의정부세무서에 따르면 이날까지 일 평균 500명씩 약 2500명이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쳤고, 이번 주부터는 하루 1000명씩 신고접수창구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간담회에서 염학수 의정부세무서장은 “신고준비로 바쁘신 와중에 세무서 종합소득세 세무대리인 상담창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간단한 신고는 아르바이트생이 도와주지만 복잡한 내용은 세무사님들의 전문지식 활용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금주 의정부지역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염학수서장을 비롯한 의정부세무서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이에 보답하는 차원으로 의정부세무사 청년위원들을 중심으로 세무대리인 상담창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어 바쁜 가운데 협조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종합소득세 신고의 성공적마무리와 발전을 기원했다. 의정부세무서 세무대리인 상담창구는 종합소득세 신고가 끝나는 5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관세청은 ‘4월 수출입현황’ 발표를 통해 지난달 무역수지 흑자액이 13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무역수지 흑자는 2012년 2월 이후 63개월째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수출은 510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24.1% 증가했고 수입은 380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7.3% 늘었다. 품목별 수출은 선박(106.2%) 증가폭이 가장 컸다. 호주(35억 달러)와 영국(22억 달러)으로의 해양가스생산설비, 해양설비 등의 수출이 호조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반도체(59.1%)도 중국(58.1%), 홍콩(63.6%) 등을 중심으로 집적회로, 디램 등의 수출이 늘면서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 이외에도 철강제품(30.1%), 승용차(12.8%) 수출도 증가했다. 반면 무선통신기기(-14.8%), 자동차부품(-9.0%) 등은 감소했다. 수출대상 국가별로는 중국(10.2%), 미국(3.9%), EU(64.8%), 일본(22.2%) 등은 증가세를 보였고 중동(-3.9%)과 싱가포르(-26.1%) 등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품목별 수입은 에너지류(39.1%), 정밀기기(20.0%), 반도체 제조용 장비(77.7%) 등은 증가했고,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관세청은 홍콩에 설립한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재산을 해외로 빼돌린 J사 대표 김 모씨 등 4명을 재산국외도피 등의 혐의로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들은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물품을 수입하면서 가격을 실제보다 부풀려 세관에 신고하는 수법으로 2013년부터 총 74억원 상당을 홍콩 비밀계좌로 유출시켜 국내재산을 해외로 도피하고 이에 상당하는 내국세를 탈루했다. 관세청은 또 이들이 빼돌린 재산 중 52억원 상당을 페이퍼컴퍼니의 배당금으로 위장해 개인 비밀계좌에 입금하고, 계좌와 연계된 국제직불카드를 발급받아 국내에서 ATM기를 통해 인출하는 등의 수법으로 범죄자금을 ‘세탁’한 혐의도 추가했다. 이들은 빼돌린 재산으로 국내에서 명품 핸드백이나 고가의 수입자동차 및 부동산을 사들이는 등 호화 사치생활을 누린 것으로 확인됐다. 관세청은 신종 수법의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금융정보분석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이 같은 수법의 범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도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대외거래를 악용한 비자금 조성이나 국부유출 등 기업비리를 엄단하기 위해 무역금융범죄 전담수사팀을 중심으로 지난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협력사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신규 일자리를 만드는 작업을 추진할 '좋은일자리창출 태스크포스(TF)'를 신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TF 신설은 문재인 정부가 추진 중인‘공공부문 비정규직 철폐’ 정책의 보조를 맞추기 위해 연내 소속 간접고용 비정규직을 포함한 1만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의 구체적인 조치다. 앞서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지난 12일 인천공항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간담회에서 연내 협력사 직원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공항복합도시 개발 등을 통해 신규 고용을 창출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 후속조치로 정 사장이 직접 ‘좋은일자리창출’ TF 팀장을 맡아 정규직 전환반과 일자리 창출반을 이끈다. TF의 목표는 오는 2020년까지 3만명, 2021~2025년 5만명 등 모두 8만명 규모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다. 일자리 창출 방법으로는 제2여객터미널 운영, 4단계 공항 확장 사업, 복합리조트와 항공정비(MRO)단지 개발 등이 추진된다. 현재 인천공항공사의 협력사 직원은 6800여명이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올해 말 제2여객터미널이 문을 열면 그 숫자가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국내 가구업계 1위 한샘이 사옥을 방배동에서 상암동으로 이전한다. 한샘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1623번지의 ‘팬택계열 R&D센터’ 토지와 건물을 양수하기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토지와 건물의 인수가액은 1485억원이다. 한샘의 본사는 서울 방배동에 있으며, 직원 규모는 2900여명이다. 하지만 공간 부족으로 직원들이 본사 외에 2사옥, 누리빌딩, 방배직영점 옆 건물 등 네 군데에 나뉘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한샘의 매출액은 2014년 1조2000억원, 2015년 1조6000억원, 2016년 1조8500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3년간 매년 15~30%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매출이 성장하는 만큼 직원 수도 급증해 2012년 1500명에서 지난해 2900여명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 한샘 측은 “최근 외형이 급격하게 성장해 추가 공간을 마련해야 효율적으로 경영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 이번 인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수대금 중 계약금 148억5000만원은 지난 12일 지급했고, 잔금은 900억원 규모의 기업어음 발행과 400억원 규모의 장기차입금을 통해 이달 말 지급할 예정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한국회계기준원(원장 김의형)은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한국회계기준원 회의실에서 유럽재무보고자문그룹(EFRAG: European Financial Reporting Advisory Group)과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EFRAG는 2001년에 설립된 민간 기구로서 국제회계기준(IFRS)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유럽연합회에 회계전문지식과 회계 이슈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7월 회계기준원이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EFRAG을 방문해 가진 회의에 이어 두 번째 연석회의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로운 회계기준서(IFRS9, 15, 16)의 실무적용 쟁점 ▲공시개선 프로젝트(Disclosure Initiative) ▲요율규제 및 IFRS 17 ‘보험계약’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천홍욱 관세청장은 12일 속초세관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보고 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천 청장은 업무보고 중 “속초항 크루즈선 취항에 따라 여행자휴대품 통관과정에서 총기, 마약류 등 사회안전 위해물품 반입 차단을 우선시 하되, 국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천 청장은 이날 남북교역을 담당하고 있는 고성세관 비즈니스센터 직원들에게 “이산가족 상봉 등 남북교류 재개에 대비해 X-Ray기 점검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청렴성, 책임감, 애국심을 함양하고 관세공무원으로서 전문성, 정보화 능력 배양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지난해부터 주요 대기업들의 지배구조 이슈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지주회사 관련 주식이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12일 지주회사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의 관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하이 지주회사 플러스 증권 투자신탁 1호주식’ 펀드를 추천했다. 이 펀드의 최근 1년간 수익률은 16%(A클래스, 2017년 3월말 기준)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 대비 약 8% 높은 성과를 냈다. 지난 2007년 이후 누적수익률은 77%다. 하이 지주회사 플러스 펀드는 우량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상장 지주회사나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이 높은 실질적 지주회사(준지주회사), 그리고 그룹 핵심계열사 주식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지주회사 전환 과정 및 전환 이후 기업가치 상승을 기대하는 것이 이 펀드의 주요 투자 포인트다. 지주회사 전환을 통해 지배구조 투명성이 확보되면 저평가 요인도 해소될 수 있다. 또 M&A를 통한 효율적 성장전략을 구사할 수 있고, 비핵심 자산 매각을 통해 자원배분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우량 비상장 자회사의 상장을 통한 지분가치 상승 이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펀드 운용은 지주회사 및 준지주회사와 핵심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