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혁백 책인사 대표) 제목이 책 전체의 주제를 나타내는 리더의 역할을 한다면, 그 밑에는 제목을 돋보이게 하는 부제(소제목)가 있고, 책의 전체적인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기 위한 목차의 중간단계, ‘장’(혹은 ‘부’)이 있다. 각 장의 제목이 필요한데, 이를 ‘장 제목’이라고 한다. 몇장으…
(조세금융신문=김미양 한국분노조절교육협회 회장) 한 해 책 두 권 내는 만 100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는 지난해 강연을 170여회 소화하며 100년을 산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지를 전해주고 있다. 전례 없던 100세 시대를 맞아 설레고 기쁘기만 한 것은 아니고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
(조세금융신문=윤창인 회계사) <지난 호에 이어서> 2. 병원·의원, 한의원 개원의 선택 (1) 의사, 한의사의 개원선택 외국유학, 국외 의료기관 연수 및 페이닥터 근무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개원시기는 차이가 있지만 평생직장으로써 결국 의사의 종착역은 개원이다. 전공 특성에 따라 개원시기…
(조세금융신문=최문광 노무사)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로 전 국민뿐만 아니라 기업들도 비상이다. 이번 호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인사노무 이슈를 살펴보고자 한다. 합법적인 인사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노동분쟁이 발생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할 것이다. 1. 사업장에서 확진환자가 발생하여 불가피…
(조세금융신문=양기철 (주)하나감정평가법인 부회장·감정평가사) 경제가 좋아지면 집값은 오른다. 그 반대로 경제가 나빠지면 집값도 당연히 내려간다. 더욱이 세계가 단일경제권으로 묶여있는 글로벌 경제체제에서는 다른 나라(특히 미국) 집값 추이가 국내 집값에도 영향을 미친다. 2008년 미국에서 시…
(조세금융신문=장경철 부동산1번가 이사) 2020년 경자년 부동산 시장은 정부의 강력한 규제 정책과 내수 시장 침체로 다수 위축될 전망이다. 다만 부동산시장에 영향을 미칠 다수의 요인들을 종합해 볼 때 아주 어둡지만은 않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부동산 시장에는 제21대 국회의원…
(조세금융신문=신현호 손해평가사) 농림축산식품부는 2013년부터 매년 1회씩 농업재해보험연감을 발행하고 있다. 작년 12월에도 《2019년 농업재해보험연감》이 발행되었는데 2018년 말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농업정책보험의 추진현황과 보험사업 운영실적, 해외농업 동향 등 다양한 통계 정보를 수록…
(조세금융신문=권대중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교수) 정부가 지난 2월 20일 19번째 부동산대책을 내 놓았다. 이번 대책은 최근 수도권 지역의 주택시장이 국지적으로 과열되고 있으며 그 원인을 투기수요 때문으로 단정하고 이를 차단함으로써 주택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는 명분이다. 특히, 지난해…
(조세금융신문=고태진 관세사·경영학 박사) 크기가 세균보다도 작아 광학현미경으로도 보이지 않고 심지어 혼자서 살지 못해 다른 생명체에 들어가야만 활성화 되는 보잘 것 없는 미물(微物). 경자년(庚子年) 새해 시작부터 온 세상을 초토화시키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그것이다. 유럽 인구 3분의 1에…
(조세금융신문=장보원 세무사) 사업자가 세무사에게 세금 문제 외에 가장 많이 묻는 것이 바로 ‘4대 보험’이다. 근로자일 때는 급여를 받을 때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소득세 등을 공제하고 받지만, 사업자로서 사업을 시작하고 나면 근로자의 4대 보험과 사업자 본인의 4대 보험을 직접 관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