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은 2022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명지대 부동산대학원은 권대중 주임교수가 이론을 기초로 실무가 강한 대학원 교육을 표방, 30년 이상 교육해왔다. 모집은 부동산자산관리, 개발금융, 국토공간정보, 공·경매, 도시재생 등 총 5개 분야다. 부동산개발·금융·관리·경영·중개 등 업계에서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부동산 분야 진출을 모색하거나 부동산학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도 신청할 수 있다. 응시자격은 석사학위 과정이므로 국내외 4년제 대학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이면 된다. 타 대학원을 졸업했거나 중간에 학업을 중단한 경우에는 편입학도 가능하다. 모든 수업은 매주 월·화·수요일 야간에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학원 입학 홈페이지, 대학원 교학처로 문의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 이하 인신협) 부설 KINA교육센터(센터장 김창영, 협회 이사)는 11월 1일부터 26일까지 ‘2022년 인터넷신문 인턴기자 양성 교육’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 ‘2022년 인터넷신문 인턴기자 양성 교육’은 예비 언론인의 언론사 진출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청년 취업난 해소를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모집 인원은 15명으로, 대학 졸업 예정자 및 대학원 재학생이 대상이다. 교육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정동 미디어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뉴스 생산 구조와 기사 출고 프로세스 ▲취재와 기사 작성 ▲사진 촬영과 편집 ▲동영상 촬영 및 편집 ▲SNS 활용을 통한 취재 등 인턴기자가 갖추어야 할 소양과 실무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원사 데스크를 비롯한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현직 언론인이 맡는다. KINA 교육센터의 인터넷신문 기자 양성 교육은 2022년 1월 8일부터 2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인신협에서 지원한다.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인신협 회원사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김창영 KINA 교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주거문화정보협회(회장 진승한) 오는 11월 14일 서울·경기·인천·부산·대전·대구·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제1회 집합건물관리사’ 검정시험을 치른다고 25일 밝혔다. 집합건물관리사는 공동주택관리와 유사하지만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적용돼 행정 및 매입세액 공제 등 차별화된 전문역량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전문자격으로 최근 그 수요가 늘고 있다. 1차와 2차로 나누어지는 집합건물관리사 시험은 이번 1회 특별검정은 주택관리사(보) 자격자를 대상으로 1차가 면제된다. 2차 과목인 관리실무 1·2(행정지원·회계통제, 경영지원.민원관리)을 고용노동부 학습관리시스템(LMS)에서 동영상을 시청하고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교육·접수·응시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주거문화정보협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협회는 집합건물관리사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은 열린사이버대학과 함께 진행한다. 진승한 한국주거문화정보협회장은 “법무부는 최근 일정 기준에 해당하는 집합건물은 내년 9월부터 외부회계감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는 등 집합건물의 관리투명화를 위한 제도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외부회계감사에 대비한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에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최근 4차 산업 시대를 맞아 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과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생활반경 안에서 쉽게 미래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자 초·중·고등학교에서 3D프린터 또는 레이저 커팅기를 활용한 메이커교육을 진행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쉽고 간편한 사용법을 가진 프로그램은 턱없이 부족한 가운데, ㈜쓰리디타다의 ‘타다크래프트(TADACRAFT)’가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어 교육부와 관계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3D 모델링 소프트웨어 기업 중 유일하게 2019년 교육부와 MOU를 체결한 후 지금까지 교육용 3D 모델링 프로그램으로 사용되고 있는 ‘타다크래프트(TADACRAFT)’는 큐브 및 레고형태의 블록을 쌓거나 붙이는 간단한 방식이라 쉽고 빠르게 3D디자인을 모델링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쉬운 조작 방법만으로 간단한 도형부터 기하학적인 도형까지 섬세한 모델링도 가능하다. 이렇게 만들어진 결과물은 3D 프린터, 레이저 커팅기로 출력 가능하며, 학생들에게 친숙한 게임인 '마인크래프트'에서 만들어지는 창작물을 ‘타다크래프트(TADACRAFT)’를 통해 현실화할
(조세금융신문=김미양 한국분노조절교육협회 회장) 살이 조금씩 조금씩 오르더니 옷매무새가 영 보기 흉해져서 긴급하게 걷기를 시작하였다. 하루에 만 보 이상 3일 정도 계속 걸었더니 긴급하게 체중감량하는데 도움이 된 경험이 있기에 어제부터 마음먹고 걷기 운동을 한 것이다. 첫날은 다리가 영 무겁더니 하루 지났다고 다리가 조금 편안해진 것이 느껴졌다. 걷다 보니 지자체에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걷기코스를 다양하게 개발하고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를 한 것이 느껴진다. 특히 무릎이 아픈 노약자들을 위해 만든 북한산 자락길은 걷기도 편하고 안전해서 집주변에 이런 편의시설이 있다는 것이 고마울 지경이었다. 내가 사는 곳은 여기를 봐도 산이고 저기를 봐도 산이어서 오늘은 도롱뇽이 산다는 ‘백사실’ 계곡을 통과하여 북악산 둘레길을 지나 인왕산 자락길을 걷기로 하고 점심 무렵에 김밥을 하나 사 들고 출발하였다. 마을을 거쳐 산에 진입하는 입구부터 숲이 무성하여 그늘이 져서 6월 한낮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걷기에 쾌적하였으며 시원한 바람마저 불어 즐겁게 산행하였다. 최근에 산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피아노 연주곡을 들으며 산행을 하니 귀를 스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사회단체 한국교육복지문화진흥재단(이사장 박선희)은 지난 5일 사회복지법인 의정부밀알복지재단(이사장 박춘섭)과 발달장애인 평생교육프로그램 공동연구를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하였다고 7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193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를 지원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사회복지법인 중 하나이다. 박춘섭 밀알복지재단 이사장은 “최고의 장애인전문가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교육복지문화진흥재단과 지역사회 내에서 상호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발달장애인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뿐만 아니라 장애인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단체 한국교육복지문화진흥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지역기반 발달장애인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의 자기결정과 사회생활 증진 프로그램과 발달장애인의 직업활동 및 전환훈련 프로그램 등 2개 주제로 나뉘어 펼쳐진다. 한편, 사회단체 한국교육복지문화진흥재단은 고용노동부의 '직장 내 장애인인식개선 강사 파견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어, 장애인인식개선 법정의무교육을 이수하고자 하는 5인 이상의 기업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에서 2021학년도 후기 석사과정 모집한다.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은 이론을 기초로 실무가 강한 교육을 표방하며 30년 이상을 교육해왔다. 부동산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진출을 모색하거나 부동산학을 배우고자하는 사람이라면 7월 16일까지 응시할 수 있으며, 모든 수업은 야간에 진행한다.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모집 전공은 부동산개발금융, 부동산자산관리, 부동산공경매, 국토공간정보, 도시재생 등 총 5개의 분야가 있다. 응시자격은 석사학위 과정이므로 국내외 4년제 대학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타대학원을 졸업했거나 중간에 학업을 중단한 경우에는 편입학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명지대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사회단체 한국교육복지문화진흥재단(이사장 박선희)이 노인장기요양기관을 설립・운영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대학 과정을 7월부터 본격 시작한다. 이로써 최근 노인요양원 설립이 허가제로 바뀜에 따라 전문성이 요구되는 사회적 분위기에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25일 한국교육복지문화진흥재단에 따르면, 오는 7월 5일부터 개강하는 전문인력 양성 과정은 요양원, 주단기보호센터 등 노인장기요양기관 설립・운영과정과 운영컨설팅 과정으로 나누어 전체 18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현직 대학교수 및 박사학위를 소지한 현직 노인장기요양기관 운영자가 강사로 나서 멘토-멘티 시스템을 갖춘 개별 맞춤형 교육 형태로 운영된다. 교육은 설립에서부터 운영 후 1년까지의 과정을 컨설팅 형태로 특화됐다. 박선희 재단 이사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노인장기요양기관 실무책임자로 구성된 강사진으로 하여금 설립에서부터 전문성을 갖춘 운영에 이르기까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는 대학 과정으로 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회단체 한국교육복지문화진흥재단은 비영리민간단체법 제4조 제1항 및 동법시행령 제3조 제4항의 규정에 의하여 2014년
(조세금융신문=김미양 한국분노조절교육협회 회장) “날아올랐어?” 이것은 최근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의 명대사 중의 하나다. 이 드라마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드라마이다.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후 삶의 끝자락에서 마지막 도전에 나선 ‘일흔 발레 꿈나무’ 박인환(덕출 역)과 차가운 현실에 지친 ‘스물셋 청춘’ 송강(채록 역)의 세대초월 브로맨스다. 이 드라마는 감동과 위로를 주었으며 여기에 잔잔한 재미까지 더해져 끝까지 행복하게 본 ‘well made’ 드라마다. 인기 웹툰을 바탕으로 만든 이 드라마를 본 이들은 많은 생각과 즐거움과 감동을 받았을 것이다. 특히 듣기만 해도 가슴에 쿡 박히는 대사는 많은 감동을 주었고 많은 것을 곱씹어 보게 하였다. 덕출(박인환 분)에게 요양원에 입원한 친구 교석(이영석분)은 이렇게 말한다. “너는 가슴에 품은 게 있냐, 이 말이다. 지금이다, 덕출아. 넌 아직 안 늦었어”라며 “나는 꿈을 펼치지 못했지만 너는 지금이라도 후회 없는 마지막을 보내”라고. 교석의 이 말은 알츠하이머를 앓는 덕출이 발레에 도전하게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조세금융신문(대표 김종상)과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인 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 장일홍)가 산업체 위탁교육 및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25일 오전 11시 서울 중랑구 열린사이버대학교 대강의실에서 조세금융신문 등 9개 기관과 열린사이버대학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위탁교육사업, 신입생 추천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서에 사인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