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강형원 前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지난해 40여년의 공직을 마치고, 오는 4월 10일 세무법인 정우에서 고문으로 개업 소연을 갖는다. 강 고문은 “그동안 많은 분들이 필요할 때 마다 도움을 줬기 때문에 무사히 공직을 마칠 수 있었다며 도와주신 선ㆍ후배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꽃피는 봄에 인생의 새 출발을 준비하면서 “세상의 소금이 제대로 맛을 내는 일을 해보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개업 소감을 밝혔다. 강 고문은 공직 생활 중에 평생을 갱상일층루(更上一層樓)를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아왔다. 앞으로 새 출발을 하면서도 좀 더 높고 멀리보는 更上一層樓의 삶을 살겠다는 각오다. [강형원 고문 프로필] 2014. 12 대구지방국세청 청장 /2013 중부국세청 세원분석국 국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장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공무원교육원 지원과 과장 /국세청 전자세원과 과장 /속초세무서 서장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 /중부지방국세청 조사국 ◆개업소연 △상호:세무법인 정우 △일시:2015년 4월 10일 (금) 11:00∽21:00 △장소:서울시 서초구 서우로 19. 서초월
(조세금융신문)신상완前삼성세무서법인세1과장이지난해12월31일37년간의공직생활을마무리하고세무법인하나세무사로서새출발한다.신세무사는오는12일개업소연을갖고그동안오랜공직생활에서얻은다양한실무경험과세법지식을바탕으로납세자의권익보호를위한본격적인활동을개시한다.그는“이렇게새출발을할수있도록많은사랑과격려를보내준모든분들에게감사의인사를드린다”며“납세자의권익보호와국세행정의성실한협조자로서신뢰받는세무사가되도록최선을다하겠다”고소감을말했다.◆개업소연△
(조세금융신문) 지난해 연말 32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친 백순길 前 삼성세무서장이 오는 10일 개업소연을 갖고 ‘세무법인호연 강남점’ 대표세무사로 새출발한다. 백 세무사의 개업소연은 오는 10일(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시 논현동 소재 삼원빌딩에서 열린다. 일시 : 2월 10일(화) 11~21시 장소 :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651 삼원빌딩 4층(논현동 210-1) 전화 : 02-2070-0280(사무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 지난 연말 동수원세무서를 끝으로 38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김승렬 전 동수원세무서 조사과장이 오는 29일 개업소연을 갖고 세무사로 새출발한다. 김승렬 세무사는 이달 초 수원시 영통구 소재 동수원세무서 인근에 사무실을 열고 세무사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김 세무사는 “38년간의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납세자 권리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며 “특히 오랜 기간 조사 분야에서 일한 경험으로 납세자 권리 구제 등 납세자를 대변하는데 주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개업소연 △일시: 2015년 1월 29일(목) 11시~21시 △장소: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98-5 센타프라자 508호 △문의: 031-205-3200(사무실) ◆김승렬 전 동수원세무서 조사과장 / 세무법인 자성 동수원지점 ▲56년 ▲전남 장흥 ▲조대부고 ▲9급 공채 ▲서울청 조사3국 4과 ▲역삼서 조사계장 ▲서울청 조사3국 2과 ▲강릉서 재산법인세과장 ▲안산서 법인세과장 ▲중부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동수원세무서 조사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 황용희 前중부청 세원분석국장이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세무사로서 새출발한다. 황 前 국장은 오는 15일 개업소연을 갖고 그동안 공직생활에서 습득한 지혜와 열정, 성실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그는 "오늘에 있기까지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선후배와 동료 그리고 저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개업소연 △일시: 2015년 1월 15일(목) 11시-21시 △장소: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84길 16 세풍빌딩 3층 △문의: 02-543-4911(사무실), 010-5295-6096(핸드폰) ◆ 황용희 전 중부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 /세무법인 서광 회장 ▲56년생 ▲전북 임실 ▲전주 해성고 ▲방송통신대 경제학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일반공채(7급) ▲기획재정부 세제실, 공정거래실, 예산실 등 ▲익산・부천세무서 재산세과장 ▲국세청 개인납세국 재산세과, 총무과 경리계장 ▲나주세무서장 ▲익산세무서장 ▲국세공무원교육원 서무과장 ▲중부청 개인납세2과장 ▲국세청 소득관리2과장, 근로소득관리과장, 소비세과장 ▲광주청 조사2국장 ▲중부청 세원분석국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
백운찬 전 관세청장이 세무사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은 지난달 열린 한국세무사고시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주목 받았던 백운찬 전 관세청장 (조세금융신문) 지난 7월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백운찬 전 관세청장이 세무사로서 새출발한다. 백 전 관세청장은 서울 역삼역 인근에 ‘백운찬 세무회계사무소·조세법연구소’란 이름으로 사무실을 내고 세무사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사무실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47 성지하이츠2 1509호’이며, 대표전화는 ‘02-6337-0006’이다. 한편 백 전 관세청장은 내년 6월 치러지는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출마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의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 백운찬 전 관세청장 주요 경력 ▲행시 24회 ▲진주·남대구·동대구세무서 과장 ▲재무부 세제실 사무관․서기관 ▲기획재정부 세제실 과장(조세특례·소득세·조세정책) ▲기획재정부 세제실 국장(재산소비·관세·EITC·부동산 등)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민정)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장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장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관세청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6월말 잠실세무서장을 끝으로 30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친 이해현 전 잠실세무서장이 26일 개업소연을 갖고 세무사로서 새롭게 출발한다. 이 전 잠실세무서장은 지난 2013년 5월 송파세무서에서 분리 신설된 잠실세무서장을 맡아 개청 작업을 진두지휘했으며, 개청 1년만에 잠실세무서를 최우수 세무서로 선정되게 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낸 바 있다. 26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명인세무그룹’의 대표세무사로 새출발하는 이해현 전 잠실세무서장은 개업 소감과 관련해 “그동안은 일만 하면 됐는데 이제는 인간관계가 중요한 위치에 서니 막막한 마음도 있지만 예감은 좋다”며 “앞으로 납세자의 심정을 이해하고 납세자 입장에 서는 세무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서장은 또 “국세청에서 근무하며 무엇보다 납세자의 심정을 이해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만큼 납세자 입장에서 확실하게 알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는 게 세무전문가로서 올바른 태도”라며 “세무사로서 법령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올바른 상담을 해주는 세무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해현 전 잠실세무서장은 세무대학(1회)을 졸업하고 고려대와 가천대에서 각각 석사와 경영학박사 학위
홍정표 세무사(전 부천세무서장) 개업 소연 ▲ 일 시 : 7월 18일(금) 오전 11:00~21:00 ▲ 장 소 : 부천시 원미구 중3동 1060-3 하성빌딩 3층 ▲ 연락처 : 032-325-7410(사무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게금융신문) 국세청의 ‘조사통’으로 잘 알려진 한창수 전 동대문세무서장이 7월 14일(월) 개업소연을 갖고 세무사로서 새출발한다. 한 전 서장은 세무그룹 세헌의 대표로 활동하며 납세자의 권리 보호에 앞장 설 계획이다. 한 전 서장은 순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을 거쳐 강릉세무서장, 동대문세무서장을 역임했으며, 조사 분야에서만 15년 가까이 근무한 국세청의 대표적인 조사통 중 한 사람이다. [개업소연] ▲일시: 2014년 7월 14일(월) 오전 11시부터 ▲장소: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101-7 동화빌딩 503호(지하철 1호선 신설동역 6번 출구) ▲연락처: 02-921-5500(사무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에서 세무사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는 前 광주지방국세청 김기호국장.(조세금융신문) 김기호 광주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이 지난 6월말일자로 3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세무사로 새출발 한다. 김기호 前국장은 오는 7월 9일 세무사 개업소연을 갖고 김영록 세무사(광주지방세무사회 부회장)와 함께 제2의 인생을 힘차게 출발하기로 했다 . 김기호 前국장과 김영록 부회장의 첫 만남은 김영록 부회장이 세무대학을 졸업한 후 첫 부임지인 벌교세무서로 발령받으면서 반장과 반원의 관계로 시작됐다. 김기호 前국장은 "오늘이 있기까지 선후배, 동료, 그리고 주변 분들의 도움이 많았다"며, "앞으로는 세무사로서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등 과세당국과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기호 前국장은 조선대부속고등학교, 조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7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문하여 여수세무서 조사과장, 서광주세무서 조사과장, 광주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과 감사관, 해남세무서장, 광주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등을 역임했다. ◆개업소연 △일 시 : 7월 9일(수) 11시부터 △장 소 : 광주광역시 서구 하남대로 706 제일메디프라자 6층. △연락처 : 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