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흥국 주가가 강세다. 29일 오전 11시 44분 기준 흥국은 1830원(18.64%) 오른 1만 1700원에 거래중이다. 흥국은 1974년 10월 17일에 철강단조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됐다. 지난 2009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주로 건설기계의 하부 구동 부품인 Track Roller와 Carrier Roller, Idler, Tension Cylinder 및 단조품을 제조한다. 특히 건설기계부품 산업은 부가가치가 높은 반면 제작기간과 자본의 회임기간이 길어 많은 설비투자와 운영자금이 소요되는 산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에이비프로바이오 주가가 상승했다. 29일 오전 11시 38분 기준 에이비프로바이오는 125원(9.73%) 오른 1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은 모더나 관련주로 지목됐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더나는 보스턴 외곽 노우드에 위치한 공장에 2개의 생산라인을 추가할 계획으로, 회사 관계자는 노우드 공장의 생산능력이 50% 증가할 것을 기대했다. 모더나의 제조 협력사들도 미국 이외의 다른 국가들에서 코로나19 백신 연간 생산량을 올해 10억회분에서 내년도 약 30억회분으로 약 3배 늘리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에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디엠 주가가 상승세다. 29일 오전 11시 29분 기준 코디엠은 8.58%(22원) 오른 289원에 거래중이다. 코디엠은 반도체 관련 주로 언급된 바 있다. 정부가 반도체, 배터리(이차전지), 백신 3대 분야를 국가 경제 안보 차원에서 중요한 '국가전략기술'로 지정, 세제·자금을 대폭 지원하고 특별법 제정도 추진한다. 정부는 28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1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공시했다. 일반 투자와 신성장·원천기술 투자로 나뉘는 조세특례제한법의 기업 대상 세액공제에 국가전략기술 트랙을 신설하고 연구개발(R&D) 투자에 대해 최대 40∼50%의 세액 공제 혜택을 준다. 오는 2023년까지 2조원+α(알파) 규모의 '설비투자 특별자금'을 만들어 국가전략기술 분야 신규 투자도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세법개정안에 이 같은 세제 지원 방안과 3대 분야 세부 기술을 담아 내달 하순께 발표할 예정이다. 반도체 분야의 경우 메모리시스템·소재·부품·장비 부문을 포함, 지원실효성을 위해 초기 양산시설 투자대상 기술을 포함하는 등 기술수준을 조정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대한전선 주가가 상승세다. 29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대한전선은 0.82% 오른 3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전선의 최대주주인 호반건설이 대우건설 인수전에 참여한다. 금융권에 따르면 대우건설 최대주주인 KDB인베스트먼트(지분 50.75%)는 대우건설 인수 희망자들에게 이날까지 구체적인 제안서 제출을 요청했다. 2018년 1월 호반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나 대우건설의 해외사업장 부실 문제가 불거지면서 매각이 불발됐다. 하지만 호반건설이 인수 재도전에 나설 것이라는 얘기도 나돈다. KDB인베스트먼트는 이르면 다음 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연내 매각 절차를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자연과환경 주가가 급등했다. 29일 오전 10시 32분 기준 자연과환경은 540원(19.16%) 오른 3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의 상승은 골목상권 해결 위한 도시재생 사업 필요성에 대해 언급한 일화에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이날 오후 1시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1시5분부터 1시20분까지 15분 가량 연설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윤 전 총장이 대선주자로서 자신의 입장을 직접 국민들 앞에 밝힌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지난 1일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 장예찬 시사평론가와 함께 연희동의 '연남장'에서 저녁 식사를 한 적이 있다. 당시 윤 전 총장은 "골목상권 살리기에 청년·자영업·지방 발전이란 3대 요소가 다 담겨있다"며 "청년들이 주축이 돼 골목상권이 뜨면 지역 경제와 자영업자가 동시에 살아날 수 있다"고 말한적이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유진스팩6호 주가가 상승세다. 29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유진스팩은 675원(25.09%) 오른 3340원에 거래 중이다. 해당종목의 상승세는 별다른 이유는 없는것으로 나타났다. 스팩은 기업인수목적회사의 줄임말로 비상장 기업과의 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되는 서류상 회사다. 한편, 뚜렷한 실적이 없는 스팩주에 대한 과열이 지속되자 한국거래소는 지난 3일 스팩 급등주에 대한 기획 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피에이치씨 주가가 상승세다. 29일 오전 9시 54분 기준 피에이치씨는 605원(15.6%) 오른 2260원에 거래 중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피에이치씨 관계사 필로시스의 코로나19 중화항체 진단키트로 수출용 허가를 승인했다. 코로나19 중화항체 키트는 기존과는 다른 신속진단(Rapid) 방식으로 필로시스가 생산하고 피에이치씨가 유통을 담당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해당 제품의 CE허가를 받았고 이번에 식약처 수출용 허가를 통해 논의되고 있는 수출계약들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라며 "상대적으로 중화항체 형성률이 낮은 백신을 접종하는 국가들에서 제품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아시아경제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37분 기준 아시아경제는 1340원(24.73%) 오른 6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가 아시아경제의 2대 주주가 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KMH는 자사가 보유한 아시아경제 주식 803만 주 가운데 459만 주를 키스톤PE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키스톤다이내믹제5호투자목적회사'에 매각를 진행한다. 주당 매각가는 5050원으로 전체 거래 규모는 232억원이다. 앞서 키스톤PE와 KMH는 지난 25일 아시아경제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이를 통해 키스톤PE는 18%의 지분을 보유한 아시아경제의 2대 주주가 되며 KMH는 보유 지분이 30%대로 감소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펄어비스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29분 기준 펄어비스는 8900원(14.7%) 오른 7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펄어비스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증을 발급받았다. 29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검은사막 모바일은 전날 중국 국가신문출판서가 발표한 43종의 수입 게임에 대한 판호 발급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 퍼블리셔인 아이드림스카이를 통해 판호를 받았는데, 이 회사는 텐센트가 투자한 곳이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가 지난 2014년 출시한 PC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을 모바일로 재해석해 출시한 게임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솔고바이오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29일 오전 9시 18분 기준 솔고바이오는 465원(27.46%) 오른 2140원에 거래 되고 있다. 해당기업은 의료기기 전문 업체다. 강원 의료기기 기업들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중동시장에 진출해 130억 원 가량의 수출 상담실적을 달성했다. 28일 원주 의료기기테크노밸리 등에 따르면 강원도와 원주 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중동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인 제46회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 강원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62개국 1500여 기업이 참가했으며, 약 2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강원 기업들은 바이어들로부터 1175건의 상담실적을 끌어냈으며, 한화로 약 130억 원의 상담금액을 달성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