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흥국 주가가 강세다.
29일 오전 11시 44분 기준 흥국은 1830원(18.64%) 오른 1만 1700원에 거래중이다.
흥국은 1974년 10월 17일에 철강단조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됐다. 지난 2009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주로 건설기계의 하부 구동 부품인 Track Roller와 Carrier Roller, Idler, Tension Cylinder 및 단조품을 제조한다.
특히 건설기계부품 산업은 부가가치가 높은 반면 제작기간과 자본의 회임기간이 길어 많은 설비투자와 운영자금이 소요되는 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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