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자연과환경 주가가 급등했다.
29일 오전 10시 32분 기준 자연과환경은 540원(19.16%) 오른 3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의 상승은 골목상권 해결 위한 도시재생 사업 필요성에 대해 언급한 일화에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이날 오후 1시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1시5분부터 1시20분까지 15분 가량 연설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윤 전 총장이 대선주자로서 자신의 입장을 직접 국민들 앞에 밝힌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지난 1일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 장예찬 시사평론가와 함께 연희동의 '연남장'에서 저녁 식사를 한 적이 있다.
당시 윤 전 총장은 "골목상권 살리기에 청년·자영업·지방 발전이란 3대 요소가 다 담겨있다"며 "청년들이 주축이 돼 골목상권이 뜨면 지역 경제와 자영업자가 동시에 살아날 수 있다"고 말한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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