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임환수 국세청장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를 찾아 전국상의 회장단과의 정책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임 청장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나란히 입장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임환수 국세청장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를 찾아 전국상의 회장단과의 정책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임환수 국세청장이 주요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랫줄 좌측부터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이인원 롯데그룹정책본부 부회장, 김동구 대구상의 회장, 홍재성 제이에스코퍼레이션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임환수 국세청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신박제 NXP반도체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이희평 충남북부상의 회장. 뒷줄 좌측부터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심경섭 한화그룹 사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노영수 청주상의 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박희원 대전상의 회장,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국세청과대한상공회의소가경제활성화를위한상호협력을강화해나가기로했다.임환수국세청장과박용만대한상공회의소회장은17일남대문대한상의회관에서전국상의회장단20여명이참석한가운데정책간담회를갖고이같이밝혔다.&
(조세금융신문=유재철 기자)부부합산연간소득이4000만원을넘지않으면국세청이지원하는자녀장녀금대상이될수있다.17일국세청은저소득근로자의자녀양육을지원하기위해자녀1인당최대50만원을지원받을수있는자녀장녀금을오는5월1일부터주소지관할세무서에서신청받는다고밝혔다.구체적인자격요건은지난해말기준으로만18세미만의부양자녀가있어야하며부부합산연간총소득(사업+근로+기타+이자+배당+연금소득)이4000만원미만,2014년6월1일기준으로모든가구원이무주택자이거
(조세금융신문=유재철 기자)최근성매매혐의로경찰에긴급체포된것으로알려진국세청과장급간부중한명이과거사무관시절종교인과세를추진한이력이있는것으로전해져안타까움을더하고있다.13일국세청과기획재정부의 복수관계자에따르면문제가 된 간부는과거기획재정부소득세제과반장시절종교인에근로소득세를부과하는방안을기획하고당시강만수장관의결재까지받았던것으로알려졌다.또한당시에는이미천주교계에서성직자에대해소득세원천징수를하고있어이들과의과세형평차원에서다른&nb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세법지식부족으로어려움을겪는중소기업및납세자를위해국세청이무료세법강좌를운영한다.국세청산하기관인국세공무원교욱원은오는26일부터총5차례에걸쳐‘2015년3~4월납세자세법교실’을진행한다고13일밝혔다.이번교육은26일‘부가가치세영세율및면세’강의를시작으로다음달23일까지▲창업기업과세무▲상속세신고실무▲조세법해석과적용(조세법총론)▲가업승계지원등기업경영자가꼭알아야할다양한강의로진행된다.교육대상은세법강좌수강을희망하는모든납세자이며,
(조세금융신문)연말정산‘세금폭탄’논란이계속되고있는가운데독신자에게사실상의증세가이뤄졌다는비판이다.12일우윤근새정치민주연합원내대표는국회에서열린정책조정회의모두발언에서“13월의세금폭탄을맞은연말정산추가납부자70%이상이독신자와무자녀부부에집중될것이라는분석이나왔다”며“연말정산이사실상‘싱글세증세’라는지적이현실화되고있는것”이라고말했다.이어우대표는“독신과무자녀부부에게금융세제상의혜택을보태주지못할망정그분들의호주머니를털어서야되겠는가”라며“우리당은이러한불합리한제도를
(조세금융신문)“기한내에신고를하는것만으로도절세가능하다”“법인카드지출이아니더라도부가가치세공제가능하다”전국경제인연합회가중소기업경영자들을위해‘세테크전략’을소개했다.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산하중소기업협력센터는11일여의도전경련컨퍼런스센터에서중소기업들이반드시알아야할세법개정내용과절세전략을소개하는‘2015세법개정내용과중소기업절세전략설명회’를개최했다.이날강연을맡은주용철세무사(세무법인지율대표)는올해개정세법중에서특히중소기업들이관심깊게들여다봐야할것으로▲가업승계에&nbs
(조세금융신문) 연말정산과 관련해 기획재정부가 전체 세수추계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자 2014년 연말정산 세법 개정 때 사용한 세수추계 방법을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세지고 있다. 12일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지난 6일 ‘2014년 연말정산 세법 개정 때 사용한 세수추계 방법을 공개하라’는 정보공개 요청을 3번째로 기획재정부에 청구했다”고 밝혔다.납세자연맹에 따르면, 3번째로 정보공개를 요청한 자료는 ‘2014년 귀속 연말정산 관련 <소득세법> 내용 중 근로소득공제액 및 공제방식 변경(소득공제→세액공제)에 따른 총급여 구간별 세수추계 금액의 산출내역’이다. 납세자연맹은 세법 심의 과정에서 근로소득세액공제 변경 등 추가 세법 개정이 있었기 때문에 최초 기재부 원안과 수정안, 국회의결안 각각의 세수 추계 내역을 상세히 공개해 달라고 요청했다.납세자연맹 관계자는 “기재부는 “연봉 5500만 원 이하의 세 부담 증가는 주로 급여 상승에 따른 자연증가분이며 세액공제로 바뀌어 증세되는 사람은 소수라고 거듭해명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상당수 근로소득자들이 정부 세수추계와 달리 많은 결정세액 증가에
(조세금융신문)박종태제46대원주세무서장이10일전직원이참석한가운데3층대회의실에서취임식을가졌다.이날박서장은조직개편과관련해직원들의분발과대민납세서비스의품질향상에노력해줄것을당부했다.박서장은전남영암출신으로세무대(3기)를졸업하고8급특채로국세청에첫발을내딛었다.이후남산세무서총무과,서대문세무서소득세과,양천서재산세과,서울청조사3국,종로서징세과,국세청근로소득세과소득관리3계,2계,1계,2계장을거치면서2013년11월27일자로&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