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최호진 동아제약 대표이사는 "바른 길을 걸어가는 '정도'와 따뜻한 밥을 나눈 가마솥 '정'의 정신이 곧 '사회책임경영'"이라며 "'상호신뢰'와 '함께성장'을 핵심가치로 사회책임경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은 2019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고, 지속적으로 부패방지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임직원으로 하여금 내부 규정인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행위 금지'에 따라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접대, 금품 등 수수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우선 동아제약은 '행동강령(Code of Conduct)를 통해 불공정거래 행위 뿐만 아니라 반부패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행동강령에는 △부정청탁의 금지 △금품 등의 수수금지 △불공정거래행위의 금지 △공공기관 및 공직자등과의 관계가 있다.
이에 따라 동아제약 임직원들은 '부패방지 방침'을 숙지해야 하고, 사업과 관련해서는 제3자 등에 대해서도 공정한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표준거래 약정서 등에 청렴의무 실천을 의무화하고 있다.
최호진 대표이사는 "90여년간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온 동아제약은 지속가능경영(ESG)을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코로나19팬데믹으로 인한 우리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다양한 회복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비즈니스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신뢰'"라며 "'동아제약 부패방지경영'을 통해 임직원으로부터 금품 또는 비윤리적 행위를 강요받는 경우 제보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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