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1 (일)

  • 맑음동두천 17.4℃
  • 맑음강릉 18.1℃
  • 맑음서울 19.9℃
  • 맑음대전 17.0℃
  • 맑음대구 20.0℃
  • 맑음울산 18.6℃
  • 맑음광주 19.5℃
  • 맑음부산 21.2℃
  • 맑음고창 17.5℃
  • 맑음제주 22.1℃
  • 맑음강화 14.6℃
  • 맑음보은 14.1℃
  • 맑음금산 14.9℃
  • 맑음강진군 20.0℃
  • 맑음경주시 18.1℃
  • 맑음거제 17.3℃
기상청 제공

증권로

PN풍년,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0.77%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압력솥, 냄비류 및 프라이팬 등 주방용품 제조업체인 PN풍년[024940]은 24일 오후 3시 9분 현재 전날보다 10.77% 오른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PN풍년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제이엔케이히터, 포스코인터내셔널 등이 있다.

[표]PN풍년 거래원 동향


PN풍년은 2021년 매출액 582억원과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0.9%, 영업이익은 343.6%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9%, 상위 7%에 해당된다.

[그래프]PN풍년 연간 실적 추이


PN풍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0년 2억원보다 2억원(1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PN풍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4억원으로 증가했다.

[표]PN풍년 법인세 납부 추이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팔꿈치 절단 딛고 '요식업계 큰손 등극' 백세장어마을 윤명환 대표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무더운 여름을 지내면서 몸에 좋다는 여러 보양식을 찾게 된다. 장어도 그중 하나다. 부천에서 꽤 많은 손님이 찾는 ‘백세장어마을’은 상동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 앞에 자리하고 있다. 평일 점심에도 꽤 많은 손님이 이곳을 찾고 있었다. 사업가 윤명환 대표 이야기 백세장어마을 윤명환 대표는 현재 7년째 이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전 창업자가 5년간 운영한 것을 이어받았으니 합치면 12년째다. 이곳뿐 아니다. 같은 웅진플레이도시 내에 자리한 중식집 ‘The 차이나’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광역시 삼산동에는 고깃집 ‘백세미소가’를 창업해 현재 아들이 운영을 맡고 있다. 요식업계에 발을 디딘 지는 벌써 16년째다. “요식업 창업을 하는 사람들의 70%는 망하고, 20%는 밥벌이 정도 하고, 10%는 성공한다.”라는 말이 있다. 그런 걸 보면 윤 대표는 요식업계에서 나름 성공한 CEO다. 처음 요식업을 시작한 것은 한창 한일월드컵으로 ‘대한민국~’을 외치던 2002년이다. 윤 대표는 당시 매우 절박한 마음으로 요식업계에 첫발을 내밀었다. 이전에 큰돈을 모아 투자했던 의료사업에서 실패한 이후다. 처음에는 직장인으로 출발했다. 인천전문대 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