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롯데면세점이 한국 인기 캐릭터인 벨리곰을 베트남 다낭에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주남)이 베트남 다낭에 7m의 대형 ‘벨리곰’ 캐릭터 조형물을 전시한다. 롯데면세점은 베트남 다낭시내점을 방문하는 글로벌 관광객들에게 롯데면세점 브랜드를 친근감 있게 알리고, 면세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벨리곰 전시를 기획했다.
벨리곰은 롯데면세점 다낭시내점이 위치한 브이브이몰(VVMall) 앞 야외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시 기간은 오는 5월 19일까지이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전시를 기념해 SNS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표적인 K-캐릭터로 자리매김한 벨리곰과 함께 사진을 찍은 후, 개인 SNS에 인증샷을 남긴 고객들에게 여행용 파우치와 함께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은품은 다낭시내점의 안내데스크에서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