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농협 모바일뱅킹이 1000만 고객 달성을 자축했다.
농협상호금융은 14일 오전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NH콕뱅크 천만고객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콕뱅크 추진 우수 농·축협 16개소, 지역본부 6개소, 우수직원 10명에 대한 시상과 비전을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은 다음달 9일까지 두 번에 걸쳐 고객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NH고향사랑기부예·적금’에 가입 후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NH포인트 쿠폰 등을 증정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된다. NH콕뱅크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에서 룰렛을 돌려 당첨 즉시 NH포인트 쿠폰 등을 선물한다.
이성희 회장은 “NH콕뱅크는 금융을 넘어 모든 국민 일상에 편리함을 드리는 종합 생활금융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해 디지털 혁신을 계속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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