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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로

지니언스, 전일 대비 +5.31% 상승... 거래량 전일 4배 이상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개발업체인 지니언스[263860]는 18일 오후 2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5.31% 오른 1만 3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00.2%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지니언스의 2022년 매출액은 384억으로 전년대비 20.5%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69억으로 전년대비 17.1%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6%, 상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지니언스 연간 실적 추이


지니언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21년 11억원보다 -4억원(-36.4%)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9.0%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지니언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지니언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백지우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니언스에 대해 "NAC, EDR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지니언스는 국내 1위 NAC 솔루션 사업자임. NAC 시장이 성장하며 국가기관 및 기업의 NAC 투자도 함께 증가하고 있음. 올해도 IT 인력증가, 단말기 다양화, 재택근무 확대 등의 시장 상황에 더불어 NAC 매출의 지속 성장을 예상. NAC 솔루션은 2,400여개의 고객사를 확보했음. 신규 고객 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의 NAC 설치 확대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고객사 수 증가추이를 뛰어넘는 매출 성장을 기대. 기존 고객사들의 NAC 확대 수요, EDR 신규 도입 수요 등으로 인해 2023년 상반기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이 예상됨. 따라서 현재 주가는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8,000원, 투자의견 '매수(신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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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