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아이톡시가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아이톡시는 7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1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1천260원에 신주 79만3천65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양창모(39만6천825주), 정성기(39만6천825주)다.
아이톡시는 제3자배정의 목적에 관해 "재무구조 개선 등 회사 경영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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