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윈텍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윈텍은 4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17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1천957원에 신주 870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식회사 한울소재과학(610만주), 주식회사 오브리옹(260만주)이다.
윈텍 관계자는 제3자배정의 목적에 관해 "운영자금확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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